자신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것
체험 × 지산지소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체험과 지산지소를 결합한 서비스입니다.
키워드는 '체험 × 지산지소'입니다. 생산자(산이나 밭)를 방문하여 식재료를 직접 수확한 후, 셰프가 그 자리에서 조리하여 요리를 제공합니다.
자연 속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청량한 하늘 아래의 레스토랑 같은 체험형 서비스입니다.
지역 생산물 소비 비즈니스로는, 가까운 곳에서는 도로 휴게소나 지역 레스토랑, 지역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가장 가까운 소비지로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최근에는 고속버스 빈 공간을 활용해 물류 비용을 절감하는 모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델에 인바운드(외국인 관광객)와 셰프를 타겟으로 삼는 것이 흥미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인바운드 관광객은 일본을 방문했기 때문에 일본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에 가치를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에는 ‘방일 외국인 × 셰프’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관광 · 외식 서비스 아이디어가 간단히 정리돼 있습니다.
오른쪽 표 형태의 내용과 아이콘 배치를 한국어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명 | (가칭) “지역산지소비 익스트림(극한의 현지소비)” |
개요 | 방일 외국인이(또는 국내 관광객이)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 체험을 하고, 해당 산물로 셰프가 요리한 레스토랑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하도록 연결하는 서비스 |
서비스 흐름 | 여행(방일) 일정에 맞춰 농가·셰프를 선별하여 매칭해 준다 |
타깃 | 방일 외국인 및 국내 체험형 관광객 |
타깃의 과제 | “단순 기념품 쇼핑이 아닌, 체험형 관광을 원한다” |
유저(셰프)의 과제 | 새로운 외식 비즈니스 모델 창출, 고객과의 궁극적 거리 단축, 산지의 스토리 · 역사 공유 |
- 왼쪽 원(방일 외국인 × 셰프)과 하단 아이콘 2개(셰프 ↔ 방일 외국인)는 양방향 체험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 요약하면 생산 → 체험 → 하이엔드 다이닝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지역 식자재의 고부가가치 소비를 노리는 서비스 콘셉트입니다.
외국 친구들이 일본에 놀러 올 때, 추천할 만한 장소에 대해 자주 물어보는데, 좋은 추천 계획이 별로 없습니다. 도심의 풍경은 고층 빌딩으로 가득 차 세계의 대도시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어떤 경험이 일본만의 좋은 추억이 될지 생각할 때 꽤 고민이 됩니다. 저는 자전거를 활용한 관광이나, 가드레일 아래의 서서 마시는 술집 같은 먹거리 투어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관광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일본을 방문하는 즐거움은 음식과 자연을 포함한 문화 체험에 집중된다고 생각합니다.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생각할 때,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지역 생산, 지역 소비'는 매우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상의 지산지소란 그 땅을 직접 방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류 기술과 신선도 유지 기술은 매일 발전하고 있어 세계 각지의 식재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의 향기, 기후, 풍토 등 그 땅 고유의 것을 피부로 느끼며 그 땅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먹는 것은 더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셰프를 대상으로 가정할 경우, 셰프의 재료 탐색을 지원하는 역할이 꼽힐 수 있습니다.
셰프는 새로운 재료를 끊임없이 탐색합니다. 키친 카를 준비하고 재료 탐방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발로 현지에 방문해 신선한 재료를 직접 요리함으로써 재료의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는 셰프에게는 흥미로운 것이 아닐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했습니다.
셰프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키친 카로 투어를 구성합니다.
아이디어의 배경
이 체험 × 지산지소라는 아이디어에 도달한 것은 우리의 실제 경험에 기반한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 와규 중에서도 희귀한 '아카우시'라고 불리는 살코기가 맛있고 마블링이 적은 와규를 수출하는 사업을 시도한 경험이 있습니다.
생산자를 방문했을 때, 함께 바비큐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육 방법에 걸친 세심한 배려와 그 지역의 풍토를 설명받으며 진행된 바비큐는 매우 럭셔리하고 풍요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 후로도, 그 때 먹은 고기가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였다고 확신합니다. 태국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검토하던 중, 미래에는 경험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당시에는 어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아이디어까지 구체화하지는 못했지만, 머릿속에 어렴풋이 그려지던 “경험을 판매하는”이라는 콘셉트와 이 바비큐 경험이 아이디어로 연결되었습니다.
참고로, 해외 셰프를 조사하던 중 반나절 동안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셰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레스토랑에서는 먼저 손님에게 샴페인을 제공한 후 함께 산에 들어가 산나물을 채취하는 등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과 함께 채취한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대접하는 서비스입니다. 완전 예약제로 하루에 수용 가능한 손님 수도 제한적이지만, 인기가 많아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카우시'를 판매하기 위해 셰프 분들과 대화할 기회를 가졌고, 셰프들의 재료 탐구 정신을 알게 된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스몰 스타트
위에서 언급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협력해 줄 수 있는 셰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료 체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생산자 네트워크를 마련해야 합니다. 인맥을 넓히고 업계의 지식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아이디어 중 하나로, 클라우드 키친(무점포형 레스토랑)을 활용한 음식 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셰프들에게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높이기 위해 팬을 만드는 노하우와 실적을 쌓고 싶습니다. 물론, 타겟 고객에게 어떻게 접근할지도 시도와 오류를 반복하며 최적의 방법을 확립해야 합니다.
自分たちが面白いと思うことをやる|熟成兄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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