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P Ireland Ultra Tender란?

ABP Ireland
프리미엄 아일랜드 초지 사육 소고기의 본고장
ABP Ireland는 유럽 최대의 소고기 수출업체이다. 아일랜드 러우스 주 아디(Ardee, Co Louth)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소고기 가공, 발골(de-boning), 리테일 포장에 특화되어 있다.
당사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농가 및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유럽 및 전 세계 소매 시장에 고품질의 **초지 사육 소고기(grass-fed beef)**를 공급하는 고효율 가공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ABP Ireland는 주요 유럽 소매업체, 제조업체, 도매 유통업체를 포함한 모든 산업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당사의 전문성과 경험은 시장에 대한 탁월한 이해로 이어져, 프리미엄 브랜드 소고기와 수상 경력의 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ABP Ireland의 목표는 단 하나이다.
유럽 최고의 프리미엄 아일랜드 초지 사육 소고기 공급업체가 되는 것이다.
당사의 특허 Ultra Tender™ 공정은 세계적인 품질의 소고기를 생산하는 기반이며, 고객 만족에 대한 지속적인 약속은 세계 최고급 소고기를 찾는 까다로운 고객들의 선택을 받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ABP Ireland 주요 거점
Ireland Primary Processing Sites (주요 1차 가공 공장)
(파란색 점 표시)
- Bandon
- Cahir
- Clones
- Nenagh
- Rathkeale
- Waterford
이곳들은 도축, 초기 가공, 부위 분할 등의 핵심 작업이 이루어지는 1차 생산 거점이다.
Ireland Further Processing Sites (2차 가공 공장)
(남색 점 표시)
- Cahir (Retail) : 리테일용 포장 및 유통 전용
- Nenagh (Foodservice) : 외식 및 식자재 유통 전용
이 시설들은 소매용 또는 푸드서비스용 제품을 위해 추가 가공, 포장, 맞춤 생산을 담당한다.
Ireland Support Office (본사 및 지원 사무소)
(빨간색 점 표시)
- Ardee
→ ABP Ireland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전사적 관리, 경영, 품질 보증, 해외 수출 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 아일랜드 서남부, 중부, 동남부에 골고루 공장망이 배치되어 있음.
- 이는 목초 사육 지역 중심으로 조달-가공-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위치 선정이다.
- 영국 본토에는 가공 공장이 없음 → 아일랜드 내에서 일괄 가공 후 수출.

ABP의 Grass-Advantage
ABP는 자사 생산 농가들이 자연적이고, 건강하며, 무엇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소를 사육한다는 점에서 **“Grass Advantage(초지 사육의 강점)”**를 갖고 있다고 믿는다.
당사의 **초지 사육 소고기(Grass-Fed Beef)**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
- 풍미가 뛰어나다.
- 자연 그대로의 제품이다.
- 지속 가능성이 뛰어나다.
- 포화지방이 적다 (포화지방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다.
- 비타민 E, 비타민 B 함량이 풍부하다.
-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함량이 높다.
- 항상 Ultra-Tender® 공정을 통해 최상의 연도를 유지한다.
ABP Grass-Fed Beef vs. Grain-Fed Beef 비교표

Ultra Tender란?
Ultra-Tender® 제품 기술 원리
**Ultra-Tender®**는 ABP Food Group가 개발한 고급 소고기 연도 보장 시스템으로, 두 가지 핵심 기술을 결합해 고기의 일관성과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서스펜션 공정 (Patented Suspension Process)
- 도체 숙성 과정에서 **근섬유(muscle fibres)**의 자연스러운 연화를 촉진한다.
- 도체를 특별한 방식으로 매달아 중력에 의해 근육이 늘어지도록 하여, 근육의 수축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움을 향상시킨다.
- 이 공정은 de-boning(뼈 발골) 전 숙성 단계에서 진행되며, 소고기의 기본적인 조직 부드러움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저온 수축 방지 냉각법 (Sympathetic Chilling)
- 서스펜션 공정 이후, 도체를 세심하게 냉각해 cold shortening 현상을 방지한다.
- Cold shortening은 도축 후 고기의 온도가 너무 빠르게 떨어질 때 근육이 급격히 수축하여 고기가 질겨지는 현상이다.
- ABP Food Group는 냉각 속도를 세밀하게 조절해 근육 수축을 억제하고, 자연스러운 조직 연화가 지속되도록 한다.
- 이로 인해 고기는 더 이상 질겨지지 않고, 풍부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된다.
보장된 절대 연도
- 두 기술이 결합되어 일관적인 고품질 연도와 탁월한 맛이 유지된다.
- **ABP Ultra-Tender®**는 산업적으로 최상의 식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소고기로 평가받는다.
- 특히, 레스토랑, 고급 정육점,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다.
Ultra Tender® 제품의 장점
- 소비자 만족도 극대화 → 항상 부드럽고 품질 편차 없음
- Premium Grass-Fed Beef와 시너지
- 고급 외식업체, 고급 정육점, 유럽 고급 리테일 시장에서 선호
- ABP 브랜드 가치와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핵심 역할
Ultra Tender®는 ABP Ireland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핵심 기술 플랫폼이자,
Meat Standards Australia (MSA), BeefCam 같은 글로벌 연도 보장 시스템과 견줄 수 있는 유럽 대표 연도 보증 기술이다.

ABP의 수상 경력 및 특허 공정
**Ultra-Tender®**는 ABP가 개발하고 특허를 획득한 공정으로, 소고기의 일관된 품질과 연도를 보장한다.
ABP는 도체를 매달아 숙성시키는 공정을 선도적으로 개발했으며, 이는 소고기의 연도, 일관성, 풍미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이 특허 공정은 도체가 발골(deboning)되기 전 숙성 과정 동안 근섬유의 자연 분해를 촉진한다.
또한 ABP는 이 특허 서스펜션 공정과 연계하여 도체의 **cold shortening(냉수축)**을 방지하는 sympathetic chilling(세심한 냉각) 방법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생산되는 소고기는 항상 일관된 부드러움과 최상의 식감을 유지하게 된다.

숙성 (Maturation)
출하 전에 Irish Nature 프리미엄 소고기는 온도 제어 냉장고에서 최소 28일 이상 세심하게 숙성된다.
이 과정을 통해 소고기의 풍미가 완전히 발현되며, 이후 유통 파트너에게 공급된다.
또한 당사는 리테일 고객을 위해 다양한 숙성 소비자용 소포장 제품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ABP Irish Nature 숙성 vs 일반 숙성육 비교

- ABP Irish Nature 숙성 전략
ABP는 Wet Aging 기반이지만, Ultra Tender® 공정 + 엄격한 28일 숙성 시스템을 결합해 Dry Aging급의 풍미와 Wet Aging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추구한다.
→ **“최고 품질, 최소 리스크, 최대 일관성”**이라는 전략적 목표. - Dry Aging
전통적인 프리미엄 숙성법. 풍미는 강하지만, 높은 중량 손실과 비용 부담, 관리 어려움이 단점. - Wet Aging
가장 일반적인 현대 숙성 방법. 유통 및 대량 생산에 적합. 비용과 관리 부담이 적지만 풍미가 약간 밋밋할 수 있다.
ABP Irish Nature는 Wet Aging의 효율성과 Dry Aging의 품질 목표를 절묘하게 결합한 형태라고 평가할 수 있다.
Ultra Tender® + 28일 숙성 → 균일한 부드러움 + 안정적 풍미 → 프리미엄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최적 솔루션.

Irish Nature - Maturation
Maturation Prior to dispatch all vacuum packed Irish Nature premium beef is carefully matured in our temperature controlled chillers for a minimum of 28 days. This ensures that the full flavour is unlocked before delivery to our distribution partners. We a
www.irishnature.ie

Cold Shortening에 대하여
이 시기에 cold shortening이라는 말을 들으면 Polar Bear Club(극한의 얼음물에 뛰어드는 동호회)에 가입하는 사람들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용어다. cold shortening은 도축 직후 도체를 너무 빨리 냉각했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도축 직후 육질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처리해야 하는 과정이 많다는 점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른다.
너무 전문적이지 않게 cold shortening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동물이 도축되면 세포로 산소를 공급하던 시스템이 중단된다. 그러면 ATP(아데노신삼인산)를 운반하던 펌프 작동이 멈추고, 칼슘 이온이 근섬유 단백질에 결합하게 된다. 이는 **rigor mortis(사후강직)**의 일환이다. 이 상태에서 도체를 너무 빠르게 냉각하면 근육이 수축하고, 근섬유가 짧아져 고기가 질겨진다.
사람이 추울 때 몸을 떨고 근육이 긴장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도축 후 근육 섬유를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자연 효소들이 작동하지만, cold shortening이 발생한 고기는 이후에도 부드러워지기 어렵다. 도체를 매달면 일부 근육이 늘어나 cold shortening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가공업체 입장에서는 cold shortening을 방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도축 직후의 도체는 이상적으로 약 60°F(16°C)에서 10~16시간 유지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형 도축장은 하루에 수천 마리의 도체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기다릴 시간이 없다.
그래서 **전기 자극(electrical stimulation)**을 이용해 도체의 글리코겐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Cargill 공장에서 직접 본 적이 있는데, 마치 응급실에서 “CLEAR!” 하고 심장 제세동을 하듯 도체가 움찔거렸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칼슘 클로라이드 용액을 주입해 **자체 효소 활성(aging 중 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효소)**을 증가시키는 방법도 있다.
예전의 느린 냉각 방법은 다소 원시적이었다. 외부 지방이 많은 도체(예: 도체 등급 4, 5)는 냉각 속도가 느리고, 결과적으로 고기가 더 부드러웠다. 뉴욕 14번가 시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소고기 뒷다리 부위를 고르던 기억이 있는데, 아버지는 항상 지방이 많은 부위를 골랐다. 가격은 더 비쌌지만 품질은 훨씬 뛰어났고, 그만큼 더 비싸게 판매할 수 있었다. 지방 다듬기용으로는 저렴한 늙은 황소 고기를 섞어 썼는데, 그 고기는 질기지만 다진 고기로는 최적이었다.
최근 **John Jamison (Jamison Farm, PA)**과 대화했는데, 그는 도축 후 최초 16시간 동안 도체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규칙을 실험으로 확인했다. USDA는 그에게 일반보다 더 오래 따뜻하게 둘 수 있는 예외를 허용했다. 그는 그 결과 도체 품질이 크게 향상된다고 했다. 그는 주로 양을 생산하지만 **초지 사육 쇠고기(grass-fed beef)**에도 같은 방법을 적용해 성공했다. 단, 부드러운 고기와 식중독 위험 사이의 균형을 매우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또한, 도축 전 동물 상태도 cold shortening에 영향을 준다. 24시간 금식했지만 굶주림 스트레스가 없는 평온한 동물은 흥분하거나 스트레스 상태인 동물보다 cold shortening 가능성이 낮다.
또 한 가지 실험은 도체 매달기 방식의 변화였다. 일반적으로 도체는 뒷다리를 매달아 걸지만, 다른 부위로 걸 경우 보통은 수축되는 근육도 늘릴 수 있어 cold shortening을 방지할 수 있다. 대형 도축장은 설비와 라인 속도 문제로 이를 변경하기 어렵지만, 소규모 생산자는 이를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농가에서는 가을철 온도가 서서히 떨어질 때 도축했다. 경험 많은 농부들은 따뜻한 아침에 도축하고, 서늘한 헛간에 며칠간 도체를 걸어두었다.
최근 친구가 사슴을 사냥했는데, 도축 시 날씨가 다소 따뜻했다. 그는 일주일 동안 사슴 도체를 걸어 두었고, 그 결과 내가 작업했던 야생 고기 중 가장 부드러운 육질을 보여주었다.
The Butcher's Info Blog: Cold Shortening
Cold Shortening
This time of year you might think cold shortening is a result of men joining the Polar Bear club but it is really something else. Cold sho...
butcherinfoblog.blogspot.com
ABP × KMEAT 협력 마케팅 소개
세계적인 프리미엄 육류 브랜드 ABP와 대한민국 대표 고기 전문 유통사 KMEAT가 만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아일랜드산 프리미엄 Grass-Fed Beef의 깊고 순수한 풍미와, KMEAT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결합되어
국내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맛을 갖춘 Ultra Tender™ 소고기를 선보입니다.
ABP의 독자적인 Ultra Tender® 숙성 공법과 KMEAT의 유통·가공·판매 노하우가 만나
이제 한국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초지육(Grass-Fed Beef)**을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고객들에게 더 좋은 고기를 제공하고자 하는 두 기업의 약속,
"Premium Quality, Delivered"
지금 바로 KMEAT를 통해 ABP의 Ultra Tender™ Irish Grass-Fed Beef의 특별한 맛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