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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서당

반찬(중식) 및 밥 시장 조사 실시(2024년)

by Meat marketer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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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중식) 및 밥 시장 조사 실시(2024년)

惣菜(中食)・米飯市場に関する調査を実施(2024年)

 

2023년도에 일배송 반찬 및 밥 시장은 전년 대비 102.5%인 9조 9,400억 엔, 가공 반찬 및 밥 시장은 전년 대비 102.7%인 1조 1,594억 엔으로 전망

 

주식회사 야노경제연구소(대표이사 사장: 미즈코시 다카시)는 국내 반찬(중식) 및 밥 시장 조사를 통해 상품 세그먼트별, 판매 채널별 동향, 진입 기업 동향, 미래 전망을 밝혔다.

 

제목: 惣菜(中食)・米飯市場規模推移・予測
(반찬(중식)·쌀밥 시장 규모 추이 및 예측)

1. 범례

  • 日配惣菜・米飯 (일배惣菜·쌀밥, 신선 즉석 조리 반찬 및 쌀밥)
  • 加工惣菜・米飯 (가공惣菜·쌀밥, 장기 보존 가능한 가공 반찬 및 쌀밥)

2. 수치 개요 (억 엔 단위)

  • 2019년:
    • 일배惣菜·쌀밥: 92,912억 엔
    • 가공惣菜·쌀밥: 10,162억 엔
  • 2020년:
    • 일배惣菜·쌀밥: 94,046억 엔
    • 가공惣菜·쌀밥: 10,439억 엔
  • 2021년:
    • 일배惣菜·쌀밥: 96,131억 엔
    • 가공惣菜·쌀밥: 11,034억 엔
  • 2022년:
    • 일배惣菜·쌀밥: 99,400억 엔
    • 가공惣菜·쌀밥: 11,294억 엔

3. 시장 예측 (2023~2029년)

  • 2023년(예측): 101,625억 엔
  • 2024년(예측): 103,296억 엔
  • 2025년(예측): 105,100억 엔
  • 2026년(예측): 106,798억 엔
  • 2027년(예측): 108,594억 엔
  • 2028년(예측): 110,534억 엔
  • 2029년(예측): 112,606억 엔

4. 주석

  1. 자료 출처: 矢野経済研究所 (야노 경제연구소)
  2. 2023년부터 2029년까지의 데이터는 예측치
  3. 과거 데이터 중 일부는 수정될 수 있음

분석 및 시사점

  1. 시장 성장세 지속
    •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 이후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2029년에는 약 112,606억 엔으로 2019년 대비 약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
  2. 日配惣菜·米飯(신선 즉석 조리 반찬 및 쌀밥) 비중이 높음
    • 전체 시장에서 신선 즉석 조리 식품(일배惣菜·米飯)의 비중이 크며, 가공惣菜(장기 보존 가능 식품)는 상대적으로 작은 비중 차지.
    • 이는 일본 소비자들이 신선한 즉석 조리 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
  3. 외식 감소와 HMR(Home Meal Replacement) 증가
    • 코로나19 이후 가정 내 식사 증가에 따라 중식惣菜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
    • 앞으로도 편의점·슈퍼마켓의 즉석 식품 판매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4. HMR, 밀키트 시장과의 연관성
    • 최근 일본에서도 밀키트 및 HMR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기존惣菜·米飯 시장과의 시너지가 예상됨.
    • 가공惣菜(장기 보관 가능 제품)도 밀키트, 레토르트 제품과 결합하여 성장 가능성 있음.

이 그래프를 통해 일본 내 중식惣菜 및 쌀밥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즉석 조리식품과 HMR 수요 증가가 주요 트렌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1. 시장 개황

2023년도 가공 반찬 및 밥 시장은 소매 금액 기준으로 1조 1,594억 엔(전년도 대비 102.7%), 즉석 반찬 및 밥 시장은 소매 금액 기준으로 9조 9,400억 엔(전년도 대비 102.5%)으로 예측한다.

​단독 및 맞벌이 가구 증가 등에 따라 반찬이나 간편식을 구매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19년 10월 소비세율이 10%로 인상되었을 때, 경감세율 적용을 위해 테이크아웃이나 자택에서 하는 회식을 대상으로 한 간편식 및 반찬 상품화가 잇따랐다. 2020년도 이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 방지 차원에서 매장 내 식사를 대신하여 외식업소도 테이크아웃에 주력했다. 또한 가공된 밥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의 일환으로 각 지자체에서 자택 요양자에게 무균 포장된 밥을 배달해 달라는 수요가 있었다. 2023년 5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증법상 위치가 5류로 전환되면서 무균 포장된 밥 배달 등의 지원은 종료되었지만, 지금까지 가공된 밥을 사용한 경험이 없었던 소비자들에게도 품질과 편리성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가공 반찬·밥 시장의 활황에 박차가 가해졌다.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소비자는 반찬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깊게 하게 되었다.

 

2. 주목 토픽

냉동 도시락・반찬 시장의 동향

최근에는 편리성과 보존성이 높아 냉동 도시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냉동 식품의 보존 온도인 영하 18℃에서는 미생물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따라서 첨가물이나 진한 양념 등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불필요해져 맛에 중점을 둔 상품화가 가능해졌다. 또한 앞서 언급한 장기보관의 관점에서 유통측(소매점)에게도 유통기한을 신경쓰지 않고 매장에 진열할 수 있는 등 식품 로스 감소로 이어지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 수요의 높이와 소비자의 사재기 수요로 향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찬 제조업체들은 냉동 도시락과 반찬의 상품화를 서두르고 있다.

 

3. 장래 전망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타이파(타임 퍼포먼스) 중시, 조리 정년(손수 만들기를 자제하는 것) 등의 말이 넘쳐나는 것처럼 조리 시간과 수고를 고려하여 직접 요리하는 대신 반찬을 이용하는 등 음식의 간편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라 반찬(중식)과 밥은 생활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으며, 2030년 가공 반찬과 밥 시장은 소매 금액 기준으로 1조 3,625억 엔(2023년 대비 117.5%), 반찬과 밥 시장은 소매 금액 기준으로 11조 2,606억 엔(전년 대비 113.3%)을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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