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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산 식육산업 정보

호주가 본 한국 시장 현황 l 소고기 및 양고기(MARKET SNAPSHOT l BEEF & SHEEPMEAT)

by Meat marketer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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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본 한국 시장 현황 l 소고기 및 양고기(MARKET SNAPSHOT l BEEF & SHEEPMEAT)

 

이 이미지는 호주 육류 및 가축 협회(MLA)가 제공하는 쇠고기 및 양고기에 초점을 맞춘 한국의 시장 현황을 보여줍니다.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특징:

수출:

한국은 호주산 붉은 육류, 특히 쇠고기와 양고기에 있어 크고 안정적인 시장입니다.

소비자:

한국인들은 육류를 좋아하는 소비자로 묘사되며, 이미 육류 소비량이 높고 증가 추세입니다. 이는 호주 수출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잠재적인 시장 확대를 의미합니다.

성장:

한국 소비자들은 트렌드에 민감하고디지털에 능숙하며, 편리하고 건강한 음식 옵션을 선호합니다. 이는 전자상거래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 제공에 대한 기회를 의미합니다.

 

 

 

 

이 도표는 호주산 쇠고기의 수출량을 국가별로 개괄적으로 보여줍니다. 수출량(천 톤)과 수출액(백만 달러)을 중심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주산 쇠고기 수출의 주요 국가:

미국, 일본, 한국은 수출량과 수출액 측면에서 가장 큰 수입국입니다. 한국은 이 시장들 중에서 두드러지게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호주산 쇠고기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수출량과 수출액:

한국의 수출량은 상당하며(녹색 막대 부분), 상당한 수출액(A$)에 해당합니다.

그 밖의 중요한 시장으로는 중국(본토)과 인도네시아가 있지만, 그 가치와 물량 역학은 다릅니다.

2차 시장:

태국, 캐나다, 필리핀과 같은 국가들은 수입량은 적당하지만 수출액은 비교적 낮습니다.

소규모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그리고 EU27은 소량 수입을 하지만, 여전히 호주 쇠고기 수출 포트폴리오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소 기여:

멕시코, 카타르, 그리고 홍콩과 같은 국가들은 수입량과 수입액이 매우 적습니다.

 

 

이 차트 세트는 호주산 쇠고기의 수출과 그 구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호주산 쇠고기 수출 - 물량

총 수출 물량: 188,924톤(swt).

세부 내역:

냉동 곡물 사료 쇠고기: 57%(수출의 대부분).

냉장 곡물 사료 쇠고기: 26%.

냉동 목초 사료 쇠고기: 10%.

냉장 목초 사료소고기: 7%.

2. 호주산 소고기 수출액 – 총액

총 수출액: 19억 1천만 달러.

세부 내역:

냉동 소고기: 총액의 74%.

냉장 소고기: 26%, 냉장 제품의 단위당 가치가 더 높음을 나타냄.

3. 호주산 소고기 수출액 – 부위별

인기 부위:

Chuck roll: 20%.

Brisket: 14%.

Blade: 13%.

Manufacturing beef: 12%.

Ribs: 8%.

Other cuts: 33%.

4. 호주산 쇠고기 수입량 점유율

호주 시장 점유율: 대상 시장에서 수입되는 쇠고기 총량의 40%, 나머지 60%는 다른 나라에서 수입.

주요 시사점:

냉동 곡물 사료로 키운 소고기는 수출 시장에서 이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 양과 가치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냉장 소고기는 양은 적지만, 신선함과 품질 때문에 프리미엄 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많이 수출되는 부위는 척롤과 양지머리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경제적인 부위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합니다.

40%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호주는 중요한 소고기 공급국이지만, 다른 나라들과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 도표는 호주산 양고기의 한국 수출을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 포함하여 세계적 맥락에서 보여줍니다. 자세한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요 수출 대상국:

중국(본토): 양과 가치 면에서 가장 큰 수입국으로, 호주산 양고기에 대한 수요가 높음을 나타냅니다.

미국: 규모는 적지만 가치가 높은 중요한 시장으로, 프리미엄 가격 책정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2. 한국의 위치:

한국은 호주산 양고기의 주된 수입국으로, 녹색 막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양(톤수)과 가치(백만 달러) 모두에서 균형 잡힌 기여도를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수요를 나타냅니다.

3. 2차 시장: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영국, 싱가포르, 캐나다: 수출량과 수출액에 꾸준히 기여하는 중간 규모의 수입국입니다.

대만과 카타르: 상대적으로 수입량이 적은 소규모 시장입니다.

4. 소규모 또는 신흥 시장:

멕시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같은 국가들은 수입량이 적어 호주산 양고기의 신흥 시장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5. 물량 대비 가치:

이 차트는 수출 물량(녹색 막대, 왼쪽 축)과 수출 가치(빨간색 점, 오른쪽 축)를 구분하여 단위당 수출 가치가 더 높은 시장(예: 미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찰:

한국은 호주산 양고기의 주요 안정적인 시장이지만, 중국이나 미국만큼 지배적이지는 않습니다.

대만이나 필리핀과 같이 수입량이 적은 국가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호주 양고기 수출의 양, 가치, 부위, 시장 점유율에 대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호주 양고기 수출 – 양

  • 총 수출량: 24,987톤(swt).
  • 분석:

2. 호주 양고기 수출 – 총액

  • 총액: 2억 7,900만 호주 달러.
  • 세부 내역:

3. 호주 양고기 수출 부위별 수출액

  • 주요 부위:

4. 호주의 양고기 수입량 점유율

  • 시장 점유율:

관찰:

  • 양고기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냉동 양고기가 수출량에서 앞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어깨살은 수출되는 양고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이 특정 부위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호주의 양고기 수입이 거의 96%에 달하는 것은 세계 시장에서 호주가 주도적임을 보여줍니다.

쇠고기

소비자

- 쇠고기는 프리미엄 단백질로 간주되며, 1인당 쇠고기 소비량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습니다(출처: Fitch Solutions)*.

 

- 수입 쇠고기 공급업체 중 호주산 쇠고기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뢰받고 있습니다(소비자의 75%가 호주산 쇠고기를 선호하는 반면, 미국산 쇠고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52%에 불과함)(출처: MLA Global Consumer Tracker Korea, 2023).

• 한국산 쇠고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원산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국은 쇠고기 수요의 약 6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출처: 피치 솔루션).

• 호주산 쇠고기와 미국산 쇠고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비슷한 수준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호주산 쇠고기는 가족이 좋아하는 쇠고기,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쇠고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출처: MLA 글로벌 소비자 트래커 코리아, 2023). 수입 쇠고기 공급업체 중에서도 호주산 쇠고기는 한국 고객(무역업자, 유통업자, 외식업자, 소매업자)의 첫 번째 선택입니다(출처: MLA Trade Survey, 2022). 호주산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무역 충성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은 호주산 쇠고기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는 데 계속해서 중요할 것입니다.

• 쌀 위주의 식단에서 육류와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는 식단으로의 장기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시장의 풍요로움과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과 체중 관리에 대한 강한 관심에 힘입어 가능했습니다. 2022년, 한국인의 육류 소비가 처음으로 쌀 소비를 넘어섰습니다(출처: 피치 솔루션).

• 한국은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2027년에는 전체 가구의 5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현상은 식품을 포함한 여러 카테고리에서 편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출처: Fitch Solutions). 최근 몇 년 동안 가정식 대체 식품(HMR, 완전 또는 부분 조리된 식사), 1인용 및 부분 조절 제품, 전자 소매업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2023년 데이터 및 2027년 예측, 총 쇠고기/송아지 고기, 아시아(호주, 뉴질랜드, 홍콩 제외)

 

 

외식 서비스

• 2023년 한국의 외식 서비스 시장 규모는 미화 921억 5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2029년에는 미화 2,541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출처: Mordor Intelligence). 풀서비스 레스토랑이 시장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및 북미 요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 전체 외식업소의 40% 이상이 한식 요리를 제공합니다(출처: MLA Korea 산업 통계, 2022년 추정치).

 

• 풀서비스 레스토랑이 시장에서 가장 큰 채널이자 가치의 선두주자이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독립적인 소규모 운영자가 많은 분산된 시장이기도 합니다.

 

• 한국은 도시화가 매우 진행되어, 인구의 82%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출처: Fitch Solutions). 음식 배달은 매우 인기가 있으며, 한국인의 84%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배달을 주문하는 반면, 전 세계적으로는 63%에 불과합니다(출처: GlobalData, Global Consumer Survey Q2 2023). 그러나 생활비 상승, 인플레이션, 지속적인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배달 서비스 부문이 일시적으로 타격을 입었습니다.

 

• 호주산 쇠고기는 냉동 가공 쇠고기부터 마블링이 풍부한 호주산 와규 등심까지 다양한 제품이 식품 서비스 부문 전반에 걸쳐 소비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국식 바비큐 부문에서는 마블링이 풍부한 국내산 쇠고기가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고, 그 다음으로 미국산 쇠고기, 호주산 와규, 곡물 사료로 키운 제품이 그 뒤를 잇습니다.

 

 

소매업

• 한국의 소매업은 매우 정교하고 현대화되어 있지만, 2차 산업과 지역 체인점이 많아 분열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장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및 무역 충성도가 중요합니다.

• 호주산 쇠고기의 약 41%가 소매 및 전자상거래를 통해 유통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신선, 부가가치, 조리 제품 포함). 출처: MLA 무역 연구.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은 호주산(및 기타 수입산) 쇠고기의 주요 판매 경로이며, 국내산 한우(마블링이 풍부한 국내산 쇠고기)는 백화점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한국의 전자상거래 채널은 잘 발달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소비자들은 수많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호주산 쇠고기와 양고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 SSG.com, 쿠팡, 마켓컬리, GS프레쉬,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한 전자상거래 소매 채널은 최근 몇 년 동안 호주산 쇠고기 판매를 촉진했습니다.

 

• 한국 소비자들은 전 세계 평균보다 쇠고기의 원산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산지 정보와 동물 복지 및 '자연성'에 대한 정보는 구매 시 소비자가 고려하는 주요 사항입니다(출처: MLA Global Consumer Tracker Korea, 2023).

 

이 차트는 2022 년에서 2027 년까지 CAGR (Compleation Annual Growth Rate)와 함께 2022 년과 2027 년에 채널 **에 의해 식료품 소매 판매 예측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분류가 있습니다.

키 채널 및 관찰 :
** 온라인 - 식료품 소매 ** :

*** 2022 ** : 약 200 억 달러. *** 2027f ** : 300 억 달러를 초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AGR ** : 높은 성장률 (약 7%)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채널이됩니다. *** 주요 통찰력 ** : 편의성 및 디지털 쇼핑 솔루션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로 인해 온라인 식료품 판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 편의점 ** :

*** 2022 ** : 200 억 달러 이상. *** 2027f ** : 거의 250 억 달러로의 성장. *** CAGR ** : 중간 성장 (약 3-4%). *** 주요 통찰력 ** : 편의점은 도시화와 빠른 구매 추세에 의해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 전통적인 식료품 점 ** :

*** 2022 ** : 250 억 달러 미만. *** 2027f ** : 약간의 성장으로 250 억 달러에 이릅니다. *** CAGR ** : 낮은 성장 (약 1-2%). *** 주요 통찰력 ** : 전통적인 상점은 현대 소매 형식과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점유율을 잃고 있습니다.

** 슈퍼마켓 ** :

*** 2022 ** : 약 250 억 달러. *** 2027f ** : 전통적인 상점과 유사한 성장 패턴으로 270 억 달러에 이릅니다. *** CAGR ** : 중간 성장 (2-3%). *** 주요 통찰력 ** : 슈퍼마켓은 안정적인 채널로 남아 있지만 온라인 및 편의 형식과의 경쟁에 직면합니다.

** 하이퍼 마켓 ** :

*** 2022 ** : 약 150 억 달러. *** 2027f ** : 제한된 성장, 200 억 달러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AGR ** : 채널 중에서 가장 낮습니다 (2%미만). *** 주요 통찰력 ** : 하이퍼 마켓은보다 유연하고 편리한 채널에서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전체 트렌드 :
*** 온라인 식료품 소매 **는 성장률이 가장 높은 뛰어난 채널로 식료품 쇼핑에서 전자 상거래로의 전환을 신호합니다. *** 편의점 **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시간 의식이 도시 소비자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 전통 및 하이퍼 마켓 형식 ** 성장 속도가 느려져 이러한 채널이 혁신하고 적응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경쟁 구도

• 한국의 국내 쇠고기 생산량은 상대적으로 적으며, 2023년에는 3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출처: 미국 농무부 해외농업관측국). 이는 전체 쇠고기 소비량의 약 36%를 차지합니다(출처: 피치 솔루션). 지난 몇 년 동안 도축량이 증가했지만, 침체된 경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낮은 소비자 신뢰도로 인해 소비가 정체된 상태입니다. 특히, 국내 한우 도매 가격이 소매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소비가 정체된 상태입니다.

 

• 호주와 미국은 한국에 수입되는 쇠고기의 두 주요 공급국으로, 두 나라가 수입하는 쇠고기의 총량 중 거의 90%를 차지합니다.

 

• 한-호주 자유무역협정(KAFTA)에 따라 2024년 호주산 쇠고기의 관세가 10.6%로 낮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의 관세는 호주산(5.3%)보다 5.3% 낮아, 뚜렷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또한 호주보다 KORUS 하에서 훨씬 더 큰 세이프가드 발동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협정이 발효된 이후로 발동된 적이 없는데, 이에 비해 호주는 KAFTA가 체결된 이후 매년 세이프가드 발동량에 도달했습니다. 예외는 2022년으로, 한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증가에 대응하여 모든 공급업체에 걸쳐 10만 톤을 세이프가드에서 제외하도록 허용한 해였습니다.

 

• 브라질과 인도는 한국의 엄격한 동물 건강 및 식품 안전 요구 사항 때문에 한국 시장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네덜란드와 덴마크는 2019년에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상당한 양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도표는 2011년부터 2029년까지 KAFTA(한-호주 자유무역협정)와 KORUS(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쇠고기 관세 일람표를 비교한 것입니다. 자세한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KAFTA와 KORUS 관세 인하:

KORUS 관세(빨간색 선):

2011년 40%에서 시작.

2026년까지0%까지 점진적으로 감소합니다.

KAFTA 관세 (파란색 선):

2014년 40%에서 시작하여 2029년 0%에 도달하는 유사한 감소 궤적.

핵심 통찰력: KORUS 관세 인하 일정이 더 빠르기 때문에 미국 수출업체가 더 이른 시기에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2. 세이프가드 메커니즘:

KORUS 세이프가드 (진한 녹색 막대):

세이프가드 물량은 낮은 기준에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여 2026년에는 350,000톤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AFTA 세이프가드(연두색 막대):

안전장치 기준치도 증가하지만, 증가 속도는 약간 느려 2029년에는 300,000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 통찰력: 안전장치 메커니즘은 수입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국내 시장을 보호합니다.

3. 비교적 의미:

미국은 KORUS에 따른 조기 관세 인하의 혜택을 받음으로써, 초기 단계에서 한국산 쇠고기 시장에서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주는 관세 인하 일정이 더 길지만, 점차 확대되는 세이프가드 한도 덕분에 KAFTA 하에서 여전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관측:

관세 인하 일정과 세이프가드 한도의 차이는 한국에서 미국과 호주산 쇠고기 수출업체 간의 경쟁 역학 관계가 단계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029년 이후에는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 모두 관세가 0%가 되어 경쟁의 장이 평준화될 것입니다.

 

korea_2023-mla-mi-market-snapshot_1504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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