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6章 タイの市場・消費動向" 제6장 태국의 시장 및 소비 동향
points이 장의 핵심 요점
통계 자료를 바탕 으로이 장에서는 일본의 수출 추세와 구매 클래스의 소득 동향을 조사합니다. 또한 농업 및 어업에 대한 태국의 정책에 대한 개요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앞으로 수출 가능성을 고려하는 데 유용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나. 일본 제품의 수출 트렌드
II. 태국의 농업, 임업 및 어업 및 식품에 대한 정책 동향
나. 일본 제품의 수출 트렌드
수출 추세 외에도, 우리는 일본 제품의 대상이자 태국인의 수입 인 일본인 인구의 추세를 살펴 봅니다. 일본 음식을 구매하는 시장으로서 일본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태국인의 수입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ii. 태국의 농업, 임업 및 어업 및 식품에 대한 정책 동향
우리는 농업 및 어업 제품 및 식품에 관한 태국 정책의 추세를 살펴 봅니다. 식품에 대한 안전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있으며 수입 제품이 "안전한"수요가 강합니다.
Ⅰ.일본산품의 수출동향
1.품목
일본으로부터의 농림수산물의 수출은 1999년/2000년의 100억엔 규모에서 2003년까지 165억엔 정도까지 증가해 왔으나, 최근의 2004년에는 130억엔 정도로 감소했다. 이는 순조롭게 추이해 온 수산물이 2004년에 2003년 대비 30% 정도 하락했기 때문이다(태국 수출의 절반 이상은 수산물 수출이다). 한편 농산물은 거의 순조롭게 추이하고 있다.
이 그래프 **【図6−1】日本からの輸出(단위: 백만 엔)**은 일본의 농림수산물 수출 추이를 보여줍니다.
📌 그래프 분석
- 수출 품목별 분류
- 농산물(農産物, 파란색)
- 수산물(水産物, 자주색)
- 임산물(林産物, 노란색)
- 연도별 수출액 증가 추이
- 1999년: 약 1조 464억 엔 (농산물 4,334 + 수산물 6,142 + 임산물 152)
- 2000년: 약 1조 3648억 엔 (농산물 4,408 + 수산물 7,093 + 임산물 198)
- 2001년: 약 1조 2269억 엔 (농산물 5,058 + 수산물 7,093 + 임산물 138)
- 2002년: 약 1조 9068억 엔 (농산물 5,083 + 수산물 8,663 + 임산물 268)
- 2003년: 약 1조 9492억 엔 (농산물 4,994 + 수산물 11,308 + 임산물 195)
- 2004년: 약 1조 3436억 엔 (농산물 5,548 + 수산물 7,559 + 임산물 329)
- 특징적인 변화
- 수산물(자주색) 수출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2003년에 정점을 찍음(11,308억 엔).
- 농산물(파란색) 수출은 점진적으로 증가, 2004년 기준으로 가장 높은 5,548억 엔 기록.
- 임산물(노란색) 수출은 비교적 적지만 점진적으로 증가, 2004년 329억 엔까지 상승.
- 2003년 수산물 수출 증가 원인 가능성
- 일본산 해산물(특히 참치, 전복, 새우 등)의 해외 수요 증가
- 일본 정부의 수산물 수출 장려 정책
- 해외 시장(특히 동남아시아, 중국, 미국)에서 일본산 해산물 선호 증가
📌 결론
- 일본의 농림수산물 수출은 1999년 이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특히 수산물의 수출 비중이 가장 크며, 2003년 정점을 찍고 2004년 감소.
- 농산물과 임산물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여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임.
- 일본 정부의 무역 정책 및 국제 시장의 수요 변화에 따라 수출량의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이 데이터는 일본의 농림수산물 수출 전략을 분석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
수산물 중 주요 품목은 '가다랑어·참치', '연어·송어'를 들 수 있다. 그중 '가다랑어·참치'는 2004년 약 50억 엔으로 태국으로의 농수산품 수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다만 2003년 83억 엔이었던 것이 크게 감소했다). 그 이하로는 '새우', '고등어', '오징어'와 같은 품목이 수산물의 대표적인 품목이다. 농산물에 대해서는 '종자'가 많다. 이는 일본계 현지 생산자가 일본의 종자를 구해 기르고 현지에서 생산하기 때문이다. 멜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채소, 과일이 일본의 '종자'로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일본의 '종자'라 하더라도 토양의 차이는 어쩔 수 없어 일본과 완전히 같은 '맛'을 낼 수는 없다. 비싸더라도 일본에서 수입한 제품이 선호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 밖에는 '녹차', '사과' 등의 품목이 뒤를 잇는다. 축산물에서는 현재 쇠고기, 닭고기를 수출할 수 없는 점도 있어 '돼지껍질'이 주요 품목이 되고 있다.
이 표 **【表6−1】主要輸出品目(2004年)**는 2004년 일본의 주요 수출 품목과 그 수출량 및 금액을 나타낸 것입니다.
📌 주요 분석
-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 (금액 기준)
- 가다랑어·참치류(生・蔵・凍): 49억 6,284만 엔 (33,551,447kg)
- 연어·송어(生・蔵・凍): 7억 6,986만 엔 (5,675,026kg)
- 밀(小麦粉): 5억 5,767만 엔 (16,076MT)
- 돼지 가죽(豚の皮): 3억 5,894만 엔 (3,722,004MT)
- 진주(真珠, 天然·養殖): 3억 3,097만 엔 (413,099GR)
- 수산물(어류) 관련 품목
- 가다랑어·참치류(生・蔵・凍): 가장 큰 비중 차지
- 연어·송어(生・蔵・凍): 두 번째로 높은 수출액
- 어분(魚粉): 3억 8,056만 엔 (5,883MT)
- 새우(えび, 냉동): 2억 4,061만 엔 (198,177kg)
- 꽃게(かに, 냉동): 1억 5,015만 엔 (150,876kg)
- 고등어(さば, 냉장·냉동): 7,362만 엔 (1,422,090kg)
- 오징어(いか, 生·蔵·凍): 7,196만 엔 (601,800kg)
- 기타 식품 및 음료
- 알코올 음료(アルコール飲料): 1억 8,493만 엔 (533,230L)
- 채소(緑茶): 8,828만 엔 (44,959kg)
- 사과(りんご): 8,053만 엔 (180,782kg)
- 초콜릿 과자(チョコレート菓子): 5,935만 엔 (62,633kg)
- 간장(醤油): 6,052만 엔 (474,812kg)
📌 결론
- 수산물(특히 참치, 연어, 새우, 꽃게)이 수출 품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일본의 주요 수출 품목임을 확인할 수 있음.
- 밀가루, 돼지가죽, 진주와 같은 비(非)수산물 품목들도 상당한 수출량을 기록.
- 일본 특산품(녹차, 사과, 간장, 초콜릿 과자 등)도 수출되고 있으며, 일본식 식재료 및 가공품에 대한 해외 수요가 있음.
- 알코올 음료(사케, 일본 맥주 등)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주류의 인기가 해외에서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함.
2. 일본인 시장 추이
일본 식품의 주요 타겟은 당연히 일본인이 먼저 떠오른다. 태국 내 일본인 수는 재류 신고를 한 사람의 수준에서 약 3만 명으로 아세안 중 가장 많다(재류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하면 항상 7만 명 정도가 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일본계 기업은 전기산업이 많아 중국에 거점을 옮기고 있어 일본인 수의 증가가 예상되지 않지만, 태국은 '아시아의 디트로이트'라고 불릴 정도로 '자동차 제조국'이며 일본계 자동차 제조업체가 잇따라 공장 증설을 실행 및 계획하고 있어 일본인은 증가 추세에 있다.
또한 자동차 제조업체는 광범위한 주변 산업(부품 공급업체)을 보유한 산업으로, 자동차 본체뿐만 아니라 그 주변 기업의 태국 주재원 증가를 의미하며, 아시아 내에서 일본 식품의 주요 타겟인 일본인의 '수' 측면에서는 전망이 밝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은 방콕의 외국인이 사는 고급 주택가 1지역(수쿰빗 지구)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일본인 학교의 통학 가능 지역을 고려하면 그 지역에 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고, 지역적인 고객 밀도가 높다는 것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중국의 경우 태국에 비해 진출 기업과 체류 인원도 두 배 이상 많지만, 일본인이 사는 지역도 베이징, 상하이, 홍콩 이하로 여러 곳에 퍼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태국의 경우 일본인이 한 곳에 모여 살고 있다는 것은 마케팅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 표 【表6−2】日本商工会議所の会員数推移는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상공회의소의 회원 수 변화를 나타낸 것입니다.
📌 주요 분석
- 전체적인 증가 추세
- 모든 국가에서 일본 상공회의소 회원 수가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과 태국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임.
- 중국은 1997년 1,455명 → 2004년 2,369명으로 약 63% 증가.
- 태국은 1997년 1,178명 → 2004년 1,234명으로 약 5% 증가.
- 국가별 회원 수 변화
- 중국(中国)
- 1997년 1,455명 → 2004년 2,369명으로 900명 이상 증가.
- 2000년 이후 급격한 증가(특히 2002년 이후 빠른 성장).
- 중국 시장의 성장과 일본 기업들의 진출 확대가 반영됨.
- 태국(タイ)
- 1997년 1,178명 → 2004년 1,234명으로 완만한 증가.
- 2003년에 1,207명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2004년에 다시 증가.
- 베트남(ベトナム)
- 1997년 204명 → 2004년 437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
- 2001년 이후 가파른 증가세.
- 일본 기업의 베트남 투자 확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싱가포르(シンガポール)
- 1997년 883명 → 2004년 1,243명으로 증가.
-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패턴을 보이며, 동남아의 중요한 비즈니스 허브로 유지.
- 말레이시아(マレーシア) & 인도네시아(インドネシア)
- 말레이시아: 1997년 514명 → 2004년 550명 (소폭 증가)
- 인도네시아: 1997년 359명 → 2004년 409명 (완만한 증가)
-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적음.
- 필리핀(フィリピン)
- 1997년 527명 → 2004년 601명.
- 꾸준한 증가세.
- 중국(中国)
📌 결론
- 중국과 베트남에서 일본 상공회의소 회원 수가 급증, 이는 일본 기업의 활발한 투자 확대를 의미.
- 태국과 싱가포르는 일본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중요한 시장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줌.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
이 표 【表6−3】在留邦人の比較는 동남아 및 중국 지역에 거주하는 일본인의 수를 비교한 것입니다.
📌 주요 분석
- 일본인의 총 체류 인구(長期滞在者 + 永住者) 비교
- 중국(홍콩 포함): 77,184명 (가장 많음)
- 태국: 28,776명 (동남아에서 가장 많음)
- 싱가포르: 21,104명
- 인도네시아: 11,608명
- 말레이시아: 10,769명
- 필리핀: 10,650명
- 베트남: 3,560명 (가장 적음)
- 장기 체류자(長期滞在者) vs. 영주자(永住者)
- 대부분의 국가에서 장기 체류자의 비율이 높음
- 이는 일본인들이 단기 비즈니스 또는 파견 근무로 체류하는 경우가 많음을 의미.
- 중국(홍콩 포함): 76,168명이 장기 체류, 1,016명이 영주.
- 태국: 28,181명이 장기 체류, 595명이 영주.
- 싱가포르: 19,987명이 장기 체류, 1,117명이 영주.
- 대부분의 국가에서 장기 체류자의 비율이 높음
- 태국과 싱가포르의 차이
- 태국은 일본인의 체류 인구가 싱가포르보다 많지만, 영주 인구는 싱가포르(1,117명)보다 적음(595명).
- 이는 태국에서 일본인들이 주로 비즈니스 체류를 하고, 영주보다는 임시 체류가 많다는 것을 시사.
- 베트남의 경우
- 전체 체류 일본인 수가 3,560명으로 동남아 국가 중 가장 적음.
- 이는 당시(2000년대 초반) 베트남이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시장으로 성장하기 전 단계였음을 나타냄.
📌 결론
- 중국(홍콩 포함)과 태국이 일본인의 주요 거주지
- 특히 중국은 압도적인 일본인 거주 인구를 보유(77,184명)
-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 일본인이 가장 많이 체류(28,776명)
-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안정적인 일본인 거주지
- 베트남은 당시 일본인 거주 비율이 가장 낮았으나, 이후 경제 성장과 함께 증가했을 가능성이 큼
- 태국에서 일본인의 영주 비율이 낮은 것은, 주로 기업 주재원과 단기 체류자가 많기 때문
3. 태국인의 소득 추이
일본 음식에 대해서는 건강에 좋고 건강에 좋다는 평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일본 음식 레스토랑은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태국 사람들을 보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태국은 아세안 국가 중 경제 대국이며, 인구도 약 8,000만 명으로 주변의 경제 발전국인 말레이시아 2,000만 명, 싱가포르 300만 명에 비해 큰 규모를 자랑한다.
반대로 태국보다 인구가 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 2억 명, 베트남 9,000만~1억 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 소득은 압도적으로 적다. 이 점에서 태국은 인구, 경제 모두 시장으로서의 매력이 있다. 태국은 1997년 아시아 통화 위기로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그 피해를 회복하고 있다.
통계상으로는 1995~96년의 정점을 아직 넘지 못했으며 1인당 경제 규모는 약 2,000달러이다(다만 생활 실감으로는 거의 회복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중국의 2배에 달하며 개인 소득은 중국인의 2배가 더 풍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직 일본인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다만 생활 실감으로는 그 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통계상으로는 그렇게 계산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중산층이 일본인이 사는 가격으로 생활필수품이자 일상용품인 농수산물을 사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회계층의 상하 차이는 크고 일본처럼 중간층이 두터운 사회구조가 아니라 빈부 격차가 큰 사회이며, 상류층은 일본 중산층보다 부유하다고 할 수 있고 건강 지향과 안전 지향도 강하며, 세계의 '맛있고 건강한 것'을 잘 아는 사회층이기도 하다.
이런 계층은 늘어나고 있으며 중하층 계급의 '동경'도 되고 있어 중류 중상층 계층도 자신의 소득이 상승함에 따라 음식에 대해 상류층과 같은 취향을 가지게 되었다. 아시아 통화위기의 피해가 치유됨에 따라 사회 전체의 소득이 상승 추세에 있는 것은 사실이며, 지금까지의 '상류층'에서 '상류층 중산층'은 일본의 농수산물을 살 수 있을 정도의 구매력을 축적하고 있으며 그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 표 **【表6−4】1人当たり国民総生産(単位:米ドル)**는 **1인당 국민총생산(GNP per capita)**의 변화를 연도별로 비교한 것입니다.
📌 주요 분석
- 국가별 1인당 GNP 성장(1980~2003)
- 싱가포르: 1980년 4,862.32달러 → 2003년 21,492.70달러
- 말레이시아: 1980년 1,787.45달러 → 2003년 4,984.03달러
- 태국: 1980년 692.53달러 → 2003년 2,275.23달러
- 인도네시아: 1980년 491.43달러 → 2003년 947.38달러
- 필리핀: 1980년 671.48달러 → 2003년 991.67달러
- 베트남: 1980년 97.72달러 → 2003년 486.76달러
- 중국: 1980년 304.91달러 → 2003년 982.90달러
- 일본(참고치): 1980년 9,183.70달러 → 2003년 33,640.04달러
- 경제 성장 패턴
- 싱가포르가 가장 높은 GNP 보유
- 1980년에도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훨씬 높았으며, 2003년에도 21,492.70달러로 독보적.
-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빠르게 성장
- 말레이시아: 1980년 1,787.45달러 → 2003년 4,984.03달러
- 태국: 1980년 692.53달러 → 2003년 2,275.23달러
- 경제 성장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아시아 금융위기(1997) 이후 회복.
-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베트남의 점진적 성장
-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세 유지.
- 중국은 1980년 304.91달러에서 2003년 982.90달러로 약 3배 성장!
- 베트남은 가장 낮은 수준이나, 1990년대 이후 빠르게 성장 중.
- 싱가포르가 가장 높은 GNP 보유
- 아시아 금융위기(1997년)의 영향
- 1995년 대비 2000년 GNP 감소
- 태국: 2,905.40달러(1995) → 2,014.51달러(2000)
- 말레이시아: 4,363.11달러(1995) → 3,926.95달러(2000)
- 2001~2003년부터 다시 회복하는 경향을 보임.
- 1995년 대비 2000년 GNP 감소
- 일본과 비교
- 1980년 일본의 1인당 GNP: 9,183.70달러
- 2003년 일본의 1인당 GNP: 33,640.04달러
- 여전히 일본이 동남아 국가들보다 월등히 높지만, 싱가포르가 꾸준히 격차를 줄이는 모습.
📌 결론
- 싱가포르가 동남아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 수준 유지
- 말레이시아, 태국이 빠르게 성장하며 중위 소득 국가로 자리 잡음
- 중국과 베트남의 경제 성장이 두드러지며, 향후 빠른 발전 가능성
- 아시아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았으나, 2000년대 이후 대부분 국가가 회복세
Ⅱ. 태국의 농림수산물 및 식품에 대한 정책적 동향
태국은 농수산물의 수출국이자 시장인 선진국에 받아들여지기 위해 품질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국내외 소비자가 요구하는 품질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지에서 식탁까지(From Farm To Table)의 모든 과정에서 검사 기준을 정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준에 따른 품질관리(GAP), 공장에서의 기준에 따른 품질관리(GMP) 등의 시스템을 확립하려고 하고 있다. 그 노력은 수입품의 안전에도 집중될 것이다. 태국은 농수산물의 수준 향상을 위해 정부에 의한 생산, 마케팅, 가공에 대한 지원 정책 등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품의 품질 및 생산 효율이 향상되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1) 안전성 확보
2002년에는 SARS와 조류독감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하면서 식품 안전 문제가 대두되었다. 2003년 이후 닭고기, 새우에 잔류 약물이 검출되는 등 사후 검사로 문제가 드러나 유통을 중단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로 안전성이 훼손된 상품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태국의 농산물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수입품에도 같은 노력이 요구되게 되었다.
2) 정부의 경쟁력 향상 정책
① 지식 노하우 이전 고부가가치화, 농가 및 농가 단체가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생산자가 생산 기술, 생산 관리, 수확 후 관리 등의 지식을 새롭게 갖도록 기여하고 있다.
②품종개량 및 생산기술연구 지원 품질이 좋은 종자로 생산이 이루어진 것도 생산량 증가에 기여했다(쌀, 감자, 야자 등). 수산물에서도 블랙타이거를 대신하여 역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흰새우(바나메종) 양식으로 전환이 이루어졌다. 흰새우는 블랙타이거보다 생산원가가 낮은 것도 생산량 증가의 큰 요인 중 하나이다.
③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촌일품(OTOP) 운동
일촌일품 운동을 통해 농가에 농산물 가공 지식 교육, 마을 기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일촌일품 운동에 관해 정부는 연중 상품 전시회 등 정보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④ 농산물 담보 대출 제도
쌀, 옥수수, 카사바 등 생산에 담보 우위 제도를 마련하여 농가의 소득을 확보하고 농가의 농산물 생산에 대한 노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축산 식육산업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시장에 출시될 CPF의 고가 돼지고기 (0) | 2025.03.11 |
---|---|
태국의 상업용 돼지와 가금류 산업의 특징, 국제 비교 (0) | 2025.03.11 |
태국의 쇠고기의 현재와 미래 (1) | 2025.03.10 |
쇠고기 생산의 진실과 세계 동향 (1) | 2025.03.07 |
미국산 와규의 생산 및 유통 동향과 업계의 노력 (0) | 202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