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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입맛을 철저히 연구캐나다의 양돈 기업이 고집하는 돼지고기

by Meat marketer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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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입맛을 철저히 연구
캐나다의 양돈 기업이 고집하는 돼지고기

日本人の好みを徹底的に研究
カナダの養豚企業がこだわるポーク

 

캐나다 최대의 양돈기업 하이라이프가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것은 일본시장이었다. 상품선택기준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다고 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이 회사의 '일관생산'의 강점이 발휘된다. 지금 일본시장에서 수입돼지의 이미지를 뒤집는 'HyLife Pork' 브랜드 구축이 시작되고 있다.

 

향기가 좋고, 감칠맛과 감칠맛이 있으며, 냄새가 없는 돼지고기를 실현


기존에는 미국산, 덴마크산이 많았던 수입 돼지고기. 그 일본 시장에서 지금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는 것이 캐나다산 수입 돼지고기다. 그중에서도 캐나다 최대 규모의 양돈 기업인 하이라이프(HyLife)의 수입 돼지고기가 주목받고 있다.

 

HyLife Ltd.グラント・ラザルックCEO

 

하이라이프의 최대 특징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관생산'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최종 상품의 품질에 고집하여 사료 생산부터 종돈 개발, 양돈, 육가공, 이를 연결하는 물류까지 일원 관리하여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회사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일본 시장이다. 그랜트 라자룩 CEO는 “일본은 돼지고기 소비량이 많지만 국산에 대한 신뢰가 두텁고 해외 기업에게는 어려운 시장이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정받으면 하이라이프라는 기업과 타사의 차별화로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일본 시장에서야말로 우리 회사의 일관 생산 노하우가 유효하다고 생각했다”고 일본 시장 진출의 목적을 밝혔다.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육질, 안심·안전, 국산보다 저렴한 'HyLife Pork'.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침투를 다짐하다

 

이 회사에서 일본용 프로그램이 시작된 것은 2010년. 12년에는 이토추 상사와 자본 제휴를 맺고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돼지고기 개발'에 나섰다.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돼지고기의 조건은 “담백한 육질, 부드러운 살코기, 지방이 잘 오른 살코기, 얇게 썰기 쉬운 단단함”이다. 따라서 사료를 일본용으로 독자적으로 배합하여 옥수수, 대두에 보리, 밀을 많이 배합했다. 보리류가 많으면 지방이 하얗게 녹는점이 높아진다. 샤브샤브, 돈가스, 생강구이 등 일본 음식의 경우 지방의 융점이 낮으면 지방이 녹아 나와 '진하다'고 느껴진다.
또한 품종 개발에도 힘써 'LWD'라고 불리는 삼원돈 개발을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사료에 오레가노, 타임, 시나몬 등의 허브를 첨가하여 향이 좋고 감칠맛과 진한 맛이 있으면서도 냄새가 없는 돼지고기를 실현한 것도 동사가 선구자이다.
또한 돼지는 스트레스에 약한 동물로, 고기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양한 연구를 했다. 앞발이 짧고 시야가 좁은 돼지를 위해 도축장 가는 경로의 경사를 완만하게 하는 등 스트레스 요인을 철저히 제거한 것이다. 최종 상품화를 하는 육가공 공장에서도 일본 시장을 의식하여 개선을 실시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슈퍼 등에서 슬라이스 수율을 높이는 사용하기 편리한 규격과 컷팅을 정했다.
“개선점을 발견해도 우리 스스로 관여하지 않으면 수정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우리 회사의 강점인 일관 생산이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하여 독자적인 프리미엄 포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라잘룩 CEO는 자랑스럽게 말한다.

 

도쿄 다이칸야마에
브랜드 숍을 오픈

 

하이 라이프가 있는 캐나다 매니토바 주. 웅대한 자연, 풍부한 수자원, 맑은 공기 등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다.

 

고품질이지만 저렴한 돼지고기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배경에는 캐나다의 자연이 있다. 특히 하이 라이프가 위치한 매니토바 주는 풍부한 수자원, 서늘한 기후, 맑은 날이 많다는 가축 사육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은 곡창 지대이며, 밀과 옥수수 등 고품질의 곡물을 운송비 없이 조달할 수 있다. 비용이 드는 배설물 처리도 광대한 토지를 이용하여 라군(저수조)을 만들어 비료화함으로써 부담을 줄이고 있다.

 

HyLife Foods
후나즈키 나오유키 부사장

일본 시장용으로는 식품 안전에도 신경을 쓴다. 캐나다는 거리적으로 육류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냉장' 제품의 수입이 가능하고,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유통기한을 중시한 배송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심하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매장에 진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토추 상사에서 파견된 아시아 영업 및 시장 개발 담당 부사장인 후나코시 나오유키(舩越直之)는 “일본 시장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여기까지 ‘물건 만들기(돼지고기 생산)’에 자부심을 가진 양돈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출자를 한 것이다.

(왼쪽) 'HyLife Pork TABLE'에서는 다양한 부위의 정육을 맛볼 수 있다.

(오른쪽) 회사 로고를 붙여 판매되는 하이라이프포크

지난해 9월, 회사는 도쿄 다이칸야마에 브랜드 숍 '하이라이프 포크 테이블(HyLife Pork TABLE)'을 오픈했다. 하이라이프포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인 동시에 요리 워크샵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회사의 일본 내 정보 수집 및 발신의 장이 되고 있다.

 

다이칸야마의 브랜드 숍 「HyLife Pork TABLE」에서

 

 그 품질과 가격으로 기존 수입 돼지고기의 이미지를 뒤집은 하이라이프. 앞으로 하이라이프 포크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향상시켜 '하이라이프라면 믿을 수 있다는 로열티를 일본 시장에서 형성하고 싶다'(후네코시 부사장)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문의처
HyLife Pork Asia LTD. 일본지사
http://www.hylifep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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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イライフポークは、カナダ育ちの三元豚。おいしい豚を作るためのキーワードである「品種」「生産環境」「飼料」を徹底追究しています。 また、ハイライフの一番の特徴は、世界でも例

hylifep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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