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기 정보

프랑스 쇠고기를 제대로 고르는 방법

by Meat marketer 2025. 4. 6.
반응형

쇠고기를 제대로 고르는 방법

Bien choisir sa viande de bœuf

 

 

바베트, 앙트르코트, 포피레, 햄프, 또는 옹글레...
자신의 고기 조각을 선택하는 것은 항상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샤랄(Charal)**에서 25년 넘게 일한 정육사 티에리(Thierry)가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부드러움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뚜르노도(Tournedos)

  • 동그랗고 예쁜 모양의 조각으로,
  • 소의 가장 부드러운 근육인 안심 부위에서 잘라낸 것입니다.
  • 절단된 후, 뚜르노도는 얇은 돼지비계(라드)로 감싸고 묶어(‘바르드(barder)’라고 함) 고정합니다.
  • 특징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살코기와 섬세한 향입니다.

샤토브리앙(Chateaubriand)

  • 소 안심에서 잘라낸 조각입니다.
  • 이것은 정육사의 VIP 조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희귀하고 매우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 애호가들은 어떤 조리법으로 조리하더라도 이 고기의 비할 데 없는 부드러움과 섬세한 풍미를 사랑합니다.

 

 

풍미 있고 마블링이 좋은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앙트르코트(L'entrecôte)

  • 소고기의 상징적인 부위로, 알로야우(aloyau, 허리 부위)에서 잘라낸 조각입니다.
  • 이 부위는 고기의 풍미와 마블링(지방 결)이 살아 있어,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 부드럽고, 맛이 뚜렷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 부위는 그릴에 구워도 좋고 팬에 구워도 좋습니다.
  • 만약 팬에 굽기를 선택한다면, 별도로 기름이나 버터를 추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 왜냐하면 고기를 둘러싸고 있는 지방이 녹으면서 고기를 충분히 촉촉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코트 드 뵈프(La côte de bœuf)

  • 이것은 바로 앙트르코트를 뼈가 붙은 채로 자른 것입니다.
  • 넉넉하고 약간 두꺼운 조각으로, 맛이 풍부하고, 부드러우며, 육즙이 풍부합니다.
  • 코트 드 뵈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로 바비큐나 오븐에서 조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포피레(Le faux-filet)

  • 포피레는 섬세한 결로 유명한 고급 근육 부위입니다.
  • 알로야우(aloyau, 허리 부위)에서 나오며, 안심(filet) 근처에 위치합니다.
  • 이는 고기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 결이 가늘고 조밀하여, 안심보다 씹을 때 더 잘 견디는 식감을 가집니다.
  • 포피레는 약간 더 마블링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맛이 더욱 진합니다.

섬유질이 살아 있어 씹는 맛과 풍미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옹글레(L'onglet)

  • 희귀하고 손질이 까다로운 부위로, 진정한 ‘정육사의 고기 조각’이라 불립니다.
  • 길게 뻗은 섬유질이 입 안에서 구르듯 느껴집니다.
  • 매우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며,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 맛이 강하게 살아 있으며, 입 안에 긴 여운을 남깁니다.

알로야우 바베트(La bavette d’aloyau)

  • 이름처럼, 아기 턱받이를 연상시키는 모양을 가진 부위입니다.
  • 손질하고 다듬고 썰어내는 데 정육사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근육입니다.
  • 섬유질이 길고 조밀하지 않기 때문에, 육즙과 부드러움이 뛰어나 사랑받는 부위입니다.
  • 특히 레어(살짝 익힌 상태)로 즐길 때 가장 맛있습니다.

 


Charal: 무엇보다 품질

  • Charal은 고기 부위의 선별과 손질에 있어 모든 전문성과 엄격함을 쏟아붓습니다.
  • 각 단계마다, 우리 정육사들의 전문성이 맛과 품질을 위해 발휘됩니다.

프랑스 vs 한국·미국·일본 소고기 부위 비교

프랑스 부위 (Charal)      한국 부위 🇰🇷      미국 부위 🇺🇸             일본 부위 🇯🇵                      비고 설명
Tournedos (뚜르노도) 안심 Tenderloin フィレ (Filet) 안심 중에서도 동그랗게 썰어낸 스테이크, 부드러움 최상
Chateaubriand (샤토브리앙) 안심(두툼한 부위) Center-cut Tenderloin シャトーブリアン (Chateaubriand) 안심 중앙 두툼한 부위, VIP용, 최상급 부드러움
Entrecôte (앙트르코트) 등심 (채끝/꽃등심) Ribeye サーロイン (Sirloin) 마블링 풍부, 풍미 강함, 구이·팬구이 최적
Côte de bœuf (코트 드 뵈프) 뼈등심 (토마호크 등) Bone-in Ribeye (Tomahawk) 骨付きサーロイン (Bone-in Sirloin) 앙트르코트에 뼈 붙은 형태, 바비큐용 최고
Faux-filet (포피레) 등심 (채끝살) Striploin / New York Strip リブロース (Rib Roast) 등심 부위, 결이 촘촘하고 맛 진함
Onglet (옹글레) 제비추리 Hanging Tender ハラミの上 (Hanging Tenderloin) 희귀 부위, 풍미 강하고 섬유질 뚜렷
Bavette d’aloyau (알로야우 바베트) 치마살 Flank Steak / Bavette バラ肉 (Bavette) 길고 얇은 섬유질, 풍미 깊고 부드러움

 

  • 안심계열(Tournedos, Chateaubriand) → 한국, 미국, 일본 모두 최고급 부위로 인정
  • 등심계열(Entrecôte, Faux-filet) → 한국 '등심', 미국 'Ribeye/Striploin', 일본 'サーロイン'
  • 특수 부위(Onglet, Bavette) → 한국 '제비추리', '치마살', 일본 'ハラミ' 계열과 대응
  • 코트 드 뵈프 → '뼈등심' 또는 미국식 토마호크 스타일과 비슷함

#쇠고기부위 #고기선택법 #BienChoisirSaViande #Boeuf #프랑스소고기 #Charal #Tournedos #Chateaubriand #Entrecote #Cotedeboeuf #Fauxfilet #Onglet #Bavette #고기애호가 #미식가를위한가이드 #FemmeActuelle #고급육가이드

Bien choisir sa viande de bœuf : Femme Actuelle Le MAG

 

Bien choisir sa viande de bœuf

Bavette, entrecôte, faux-filet, hampe ou encore onglet... Pas toujours facile de choisir son morceau... Thierry, boucher chez Charal depuis plus de 21

www.femmeactuelle.f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