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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고기의 모든 것

육류의 새로운 숙성, 성숙, 건조 숙성 시스템: 기회와 잠재적 위험

by Meat marketer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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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의 새로운 숙성, 성숙, 건조 숙성 시스템: 기회와 잠재적 위험

라파엘레 마로네
나폴리, 2023년 5월 10일

 

  •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 수의학 및 동물생산학과, 농업 및 수의학부, 과학 카페 주최

 

이 문서는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의 수의학 및 동물생산학과에서 개최된 과학 세미나 또는 강연 자료의 표지로 보입니다.
주제는 고기(육류)의 숙성(후숙, 마투라치오네), 성숙, 그리고 건조 숙성(스테이지오나투라)과 관련된 최신 시스템, 그로 인한 기회(이점)와 발생할 수 있는 위험(문제점)에 대해 다룹니다.
발표자는 라파엘레 마로네 교수이며, 2023년 5월 10일 나폴리에서 진행된 행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축산, 식품과학, 식품위생, 고기 가공 등과 관련된 학술적·실무적 논의의 일부입니다.

 

이미지 요약 및 정보 해설

이 이미지는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Università degli Studi di Napoli Federico II) 수의학 및 동물생산학과(Dipartimento di Medicina Veterinaria e Produzioni Animali)에 소속된 라파엘레 마로네(Raffaele Marrone) 교수를 소개하는 자료이다.


주요 내용

  • 소속 및 직위
    • 라파엘레 마로네(Raffaele Marrone)는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 수의학 및 동물생산학과의 부교수(Professore Associato)이다.
    • 주요 연구 및 교육 분야는 동물성 식품의 위생 및 검사(식품위생 및 검사)이다.
  • 주요 역할
    • 동물성 식품의 위생 및 검사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 수산물 제품 유통과정 관리(Controllo della Filiera dei Prodotti della Pesca) 전문 과정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다.
  • 연락처 및 정보
  • 기타
    • 상단에는 학과와 대학 로고가, 우측에는 "UN MONDO DI BUFALE"라는 식품 관련 미디어/캠페인 이미지가 있다.
    • 하단에는 교수와 학생들로 보이는 단체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 설명

  • 학문적 배경 및 활동
    • 라파엘레 마로네 교수는 동물성 식품 위생, 식품 안전, 수산물 유통 관리 등에서 활발히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 다양한 학술 논문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 "UN MONDO DI BUFALE"
    • 우측 상단의 이미지는 식품 관련 허위정보 및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캠페인 또는 미디어 프로젝트로, 식품 안전과 정보의 신뢰성을 강조하는 취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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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탈리아 가정 식품 지출 구성 및 소고기 소비 동향


주요 내용 요약

  • 자료 출처: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 수의학 및 동물생산학과, ISMEA(이탈리아 농식품시장정보원)
    “REPORT CARNE BOVINA FRESCA” (신선 소고기 보고서)
    2022년 데이터 기준

가정 식품 지출 구성(2022년, % 가치 기준)

  • 곡류 가공품: 14.4%
  • 유제품 및 유가공품: 13.2%
  • 기타 식품: 13.4%
  • 육류: 10.9%
  • 채소: 10.9%
  • 과일: 8.9%
  • 생선 및 해산물: 8.1%
  • 가공육(살루미): 6.3%
  • 알코올/비알코올 음료 및 와인: 10.9%
  • 식물성 유지 및 지방: 1.7%
  • 신선란: 1.1%

해설 및 동향

  • 육류(소고기 포함)는 전체 가정 식품 지출의 10.9%를 차지한다.
  • 2022년 식품 지출은 2021년 대비 2.3% 증가했다.
  • 팬데믹(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현재 장바구니에 담기는 식품의 양은 약 11% 감소한 상태다.
  • 곡류 가공품, 유제품, 기타 식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육류와 채소, 음료가 그 뒤를 잇는다.

결론

  • 2022년 이탈리아 가정의 식품 소비에서 육류(소고기 등)는 전체 지출의 약 11%로, 주요 식품군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 코로나19 이후 소비 패턴이 일부 변화했으나, 최근에는 식품 지출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이 자료는 이탈리아 내 소고기 및 식품 시장 동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 데이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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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소고기 시장의 변화와 소비 트렌드 분석


핵심 요약

  • 소고기 산업의 변화:
    이탈리아 소고기 시장은 앞으로 두 가지 소비자 유형에 맞춰 양분될 가능성이 크다.
    한쪽은 경제적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자, 다른 한쪽은 품질·건강·윤리·환경 등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다.
  • 소비자 요구의 변화: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이 먹는 음식의 윤리적·환경적 측면에 관심을 갖고, 품질, 건강, 지역성(테리토리얼리티)을 보장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주요 내용 해설

  • 제품의 정체성 강조 필요:
    소고기는 점차 인지도가 낮아지고 매력이 약해지고 있으므로, 명확한 ‘정체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 가치 요소의 부각:
    미래의 소고기 산업은 다음과 같은 ‘부가가치’ 요소를 강화해야 한다.
    • 관능적 품질(맛, 향, 식감 등)
    • 건조 숙성(frollatura) 방식
    • 지역성 인증(지리적 표시, 지역 브랜드)
    • 동물복지·환경보호 보증 마크
    • 윤리적·사회적 가치
    • 신기술 도입에 따른 품질 개선
  • 시장 전략:
    이탈리아 소고기 산업은 이런 ‘가치 중심’ 소비자층을 겨냥해, 제품의 차별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생산과 유통의 효율성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결론

  • 이탈리아 소고기 시장은 단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건강·품질·윤리·환경 등 다양한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 앞으로 소고기 제품은 ‘정체성’, ‘부가가치’, ‘지속가능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고기 품질: 연도와 색


1. 고기의 연도(Tenerezza della carne)

  • 정의:
    고기의 연도(부드러움)는 매우 중요한 품질 특성으로, 고기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영향 요인:
    고기의 연도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1. 동물의 종류
    2. 동물의 나이
    3. 단백질의 변화
    4. 지방의 양
    5. 조리 방법
    6. 해부학적 부위(어느 부위인지)
  • 그래프 설명:
    우측 그래프는 도축 후 24시간 이내 '사후강직(Rigor Mortis)' 시점에 고기의 경도가 급격히 높아졌다가 시간이 지나며 점차 연해져,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본 경도'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 위로 갈수록 '덜 부드럽고'(Poco tenera), 아래로 갈수록 '매우 부드럽다'(Molto tenera).
    • 시간 경과에 따라 고기는 점점 더 부드러워진다.

2. 고기의 색(Colore della carne)

  • 화학적 상태:
    고기의 색은 미오글로빈(Mb), 옥시미오글로빈(MbO₂), 메타미오글로빈(MMB+)의 비율과 이들의 산화-환원 평형에 의해 결정된다.
  • 색 변화 예시:
    • Deoximioglobina (디옥시미오글로빈): 자주색(보라색)
    • Ossimioglobina (옥시미오글로빈): 선명한 빨간색
    • Metamioglobina (메타미오글로빈): 갈색
    이 세 가지 색소의 화학적 변환과 비율이 고기의 신선도와 외관을 좌우한다.

결론

  • 고기의 연도와 색은 동물의 종류, 나이, 단백질·지방 함량, 조리법, 부위, 그리고 미오글로빈의 화학적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 연도는 도축 후 시간에 따라 변화하며, 색은 고기 내 색소의 산화·환원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고기와 숙성(후숙, Frollatura)에 대한 요약 및 설명


1. 고기의 정의

  • 고기란?
    고기는 동물의 죽음 이후 근육 조직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생화학적 변화의 결과로 얻어지는 식품이다.

2. 숙성(후숙, Frollatura)란?

  • 숙성의 의미:
    숙성은 고기가 더 부드러워지고(tenere), 색이 변하며, 더 촉촉하고(umida) 윤기가 나고(brillante), 고유의 향(aroma)을 갖게 되는 단계이다.

3. 주요 숙성(후숙) 방식

  • 가장 널리 쓰이는 숙성 방식 두 가지:
    • Dry-aging (건조 숙성, frollatura a secco)
      • 비용이 많이 든다(+ Dispendiosa)
      • 유통에는 덜 효율적(- Efficiente per la distribuzione)
      • 풍미와 부드러움이 뛰어나다(+ Flavour e tenerezza)
    • Wet-aging (진공 숙성, frollatura sottovuoto)
      • 비용이 적게 든다(- Dispendiosa)
      • 유통에 효율적(+ Efficiente per la distribuzione)
      • 풍미가 덜하다(- Flavour)

4. 숙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

  • 내재적 요인(Intrinseci):
    • 품종, 나이, 성별, 지방량 등
  • 외재적 요인(Estrinseci):
    • 사료, 사육 방식, 운송, 도축 방법 등

5. 이미지 설명

  • 상단 왼쪽: 숙성 전의 신선육
  • 상단 오른쪽: 숙성 과정을 거친 고기(더 부드럽고 윤기 있음)
  • 하단 왼쪽: 건조 숙성 중인 고기(특수 냉장고, 온도·습도·시간 관리)
  • 하단 오른쪽: 진공 포장(습식 숙성)된 고기

결론

  • 고기의 숙성은 최종 품질(부드러움, 풍미, 향, 외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 건조 숙성은 풍미와 부드러움이 뛰어나지만 비용이 높고, 진공 숙성은 유통에 유리하나 풍미는 다소 떨어진다.
  • 품질은 동물의 특성(내재적)과 사육·도축 과정(외재적)에 의해 좌우된다.

 

고기 숙성(후숙)의 진화: 전통과 현대의 비교


이미지 요약

이 이미지는 소고기 숙성(후숙, frollatura)의 발전 과정을 보여준다.

  • 상단 제목:
    “Evoluzione della frollatura.....maturazione”
    (숙성의 진화.....성숙)

좌측: 전통 정육점(Ancica macelleria)

  • 설명:
    전통적인 정육점에서는 고기를 단순히 걸어서 자연 숙성시켰다.
  • 숙성 기간:
    최대 14일(“max. 14 giorni”)
  • 특징:
    온도·습도 관리가 제한적이었으며, 주로 짧은 기간(2주 이내)만 숙성 가능했다.
  • 사진:
    커다란 선풍기와 함께 고기가 자연 상태로 매달려 있다.

중앙 및 우측: 현대 정육점(Attuale macelleria)

  • 설명:
    현대 정육점에서는 전문 숙성 냉장고와 첨단 설비를 활용해 고기를 장기간, 정밀하게 숙성시킨다.
  • 숙성 기간:
    “max. ????”로 표기되어, 이론상 훨씬 더 긴 숙성(수십~수백 일)도 가능함을 시사한다.
  • 특징:
    온도, 습도, 환기, 위생 등이 자동으로 관리되어, 품질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 사진:
    다양한 크기의 고기 부위가 전용 숙성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다.

결론 및 해설

  • 기술의 진보:
    고기 숙성 방식은 전통적인 자연 숙성에서, 현대의 정밀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진화했다.
  • 숙성 기간의 확장:
    과거에는 위생·기술적 한계로 14일 내외만 숙성이 가능했으나, 현대에는 수십 일에서 수개월까지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
  • 품질과 다양성:
    현대 숙성은 고기의 풍미, 부드러움, 안전성을 극대화하며,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숙성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이 이미지는 고기 숙성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숙성 기간 및 품질의 변화, 그리고 현대 정육점의 전문화된 시스템을 한눈에 보여준다.

 

 

1. 제목 및 연구 목적

  • 제목: "Primo studio: la frollatura prolungata"
    (첫 번째 연구: 장기 숙성)
  • 연구 논문 제목: "Microbiological, rheological and physical-chemical characteristics of bovine meat subjected to a prolonged ageing period"
    (장기 숙성된 소고기의 미생물학적, 유변학적, 물리화학적 특성)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소고기를 장기간(290일) 숙성시켰을 때 미생물학적, 유변학적(물성), 물리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2. 실험 조건

  • 온도: 0°C
  • 상대 습도: 68~70%
    → 소고기를 0도씨, 68~70%의 상대습도 조건에서 장기간 숙성시켰음을 사진과 함께 보여줍니다.

3. 연구 내용 요약

  • 사용된 소고기는 Marchigiana 품종, 약 760kg, 34개월령의 소를 도축하여 얻은 것입니다.
  • 근육은 장기 숙성(290일)에 사용됨.
  • 연구는 미생물, 조직의 물성, 화학적 특성 변화를 분석함.

4. 주요 내용 번역 및 해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a long ageing period on the microbiological, rheological and physical-chemical characteristics of bovine meat.
(이 연구의 목적은 소고기의 미생물학적, 유변학적, 물리화학적 특성에 장기 숙성 기간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었다.)

  • 장기 숙성(290일) 동안 소고기의 연도(부드러움), 맛, 풍미, 중량 손실, 미생물 변화 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함.

5. 배경 설명

  • 드라이 에이징(dry-aged beef)은 고유의 맛과 풍미를 가지며, 근육의 단백질 분해로 인해 고기가 더 부드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러나 장기 숙성은 수분 손실, 중량 감소, 미생물 증가 등 부정적 영향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본 연구는 290일이라는 매우 긴 숙성 기간이 실제로 고기의 품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으로 조사한 것입니다.

6. 논문 정보 및 기타 사항

  • 논문 출처: Italian Journal of Food Safety 2019; volume 8:8100
  • 저자 및 소속: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 수의학 및 동물생산학과 등
  • 논문 접수/게재일: 2019년 2월 8일 접수, 7월 9일 게재 승인

요약 분석

  • 이 연구는 소고기를 0°C, 68~70% 습도에서 290일 동안 장기 숙성시켰을 때 미생물, 조직의 물성, 화학적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했습니다.
  • 장기 숙성은 고기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높이지만, 중량 손실과 미생물 증식 등 부정적 영향도 있으므로, 숙성 조건과 기간의 균형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 미생물 총수는 숙성(frollatura) 과정에서 10⁴ ufc/g(콜로니 형성 단위/그램)까지 증가했으며, 조사된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 pH(5.7)와 수분활성도(aw, 0.95) 값에 대해 challenge test(위해 미생물 생존성 시험) 수행의 필요성이 있다.
  • 연도(부드러움)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있었으며, 특히 peak force(WBS, Warner-Bratzler Shear force)와 경도(TPA, Texture Profile Analysis) 지표에서 개선이 나타났다.
  • 산패 지표인 MDA(말론디알데하이드) 수치가 낮았다.

사진 설명

  • 왼쪽 상단: 340일 숙성된 소고기
  • 왼쪽 하단: 270일 숙성된 소고기
  • 오른쪽: 365일 숙성된 오스트리아산 소고기

분석

  • 미생물 안전성: 장기 숙성 과정에서 미생물 총수는 증가했으나, 위험 병원성 미생물은 검출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강조됨.
  • 품질 유지: pH와 수분활성도는 미생물 증식 및 식품 안전성과 직결되므로, 추가적인 위해 미생물 시험(challenge test)이 필요하다고 제안함.
  • 육질 개선: 장기 숙성으로 인해 고기의 연도(부드러움)가 뚜렷하게 개선되었으며, 이는 WBS와 TPA 등 물성 측정 결과로 확인됨.
  • 산패 억제: 산패 지표(MDA)가 낮게 유지되어, 장기 숙성에도 불구하고 품질 저하(산패)가 크지 않았음을 시사함.

결론 요약

장기 숙성(270~365일) 소고기는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유지하며, 고기의 부드러움과 품질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숙성 과정에서의 pH와 수분활성도 등 안전성 지표에 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제목:
두 번째 연구: 버팔로 고기에 적용된 숙성(frollatura)

왼쪽 표: 100g 기준 버팔로 고기 영양성분

  • 에너지: 99 kcal
  • 단백질: 20.39g
  • 탄수화물: 0g
  • 당류: --
  • 지방: 1.37g
  • 포화지방: 0.46g
  • 단일불포화지방: 0.42g
  • 다중불포화지방: 0.27g
  • 콜레스테롤: 46mg
  • 식이섬유: 0g
  • 나트륨: 53mg

본문:
버팔로 고기는 소고기에 비해 콜레스테롤과 지방 함량이 낮으며, 근내지방(마블링)은 없고 피하지방(덮개지방)만 존재하며, 철분 함량이 높다.
죽상동맥경화지수와 혈전생성지수가 유리하고, 단일 및 다중불포화지방산, 오메가3·오메가6 지방산 함량이 높아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분석

영양적 특징

  • 버팔로 고기는 100g당 99kcal, 단백질이 20g 이상으로 매우 높고, 지방(1.37g)과 콜레스테롤(46mg)이 낮은 저지방·고단백 식품이다
  • 포화지방보다 불포화지방(특히 오메가3, 오메가6)이 더 많아, 심혈관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상 이점

  • 소고기와 비교해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적고, 건강에 유익한 지방산이 많아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춘다
  • 실제 임상 연구에서도 버팔로 고기 섭취자는 혈중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낮고,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특징

  • 근내지방이 적고 피하지방만 있어 고기가 더 담백하다.
  • 식이섬유, 탄수화물은 거의 없고, 나트륨 함량도 낮은 편이다.

결론

버팔로 고기는 저지방·고단백, 낮은 콜레스테롤,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철분 등으로 건강상 이점이 많은 육류다. 특히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선택지임을 연구와 임상 결과가 뒷받침한다

 

 

연구 제목 및 목적

  • 논문 1: "Effects of Feeding and Maturation System on Qualitative Characteristics of Buffalo Meat (Bubalus bubalis)"
  • 논문 2: "Effect of Breeding Techniques and Prolonged Post Dry Aging Maturation Process on Biomolecule Levels in Raw Buffalo Meat"
  • 연구 목적: 버팔로 고기를 60일간 장기 숙성(frollatura)했을 때, 관능적(맛·향·색 등) 및 유변학적(물성) 특성을 평가하고, 미생물학적·화학적 특성도 함께 분석하여 위생 및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

실험 내용 요약

  • 버팔로 고기의 두 가지 주요 부위(등심: longissimus dorsi, 반힘줄근: semitendinosus)에 대해 숙성 60일 동안의 품질 변화를 조사함.
  • 동시에, 미생물 및 화학-물리적 파라미터를 측정하여, 이러한 숙성 및 보관 조건이 위생·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함

Challenge Test(챌린지 테스트)

  • Listeria monocytogenes(리스테리아균)의 행동을 평가하기 위해, 두 가지 숙성 기간(40일, 60일) 동안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고기 샘플을 각각 +2°C, +4°C에서 저장함.
  • 이 실험은 리스테리아균의 성장 가능성 및 식품 안전성 확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임

분석

1. 연구의 의의

  • 장기 숙성(60일) 버팔로 고기의 맛, 향, 조직감 등 품질 특성뿐 아니라 미생물 안전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함.
  • 특히, 실제 식품위생에서 중요한 병원성 미생물(리스테리아균)의 생존 가능성을 인위적 오염 및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실험적으로 확인함.

2. 주요 부위

  • 분석 대상 부위는 등심(longissimus dorsi)과 반힘줄근(semitendinosus)으로, 이 두 부위는 식육에서 대표적으로 품질 평가에 사용되는 부위임

3. 챌린지 테스트의 중요성

  • 챌린지 테스트는 인위적으로 병원균을 오염시켜 실제 보관 조건에서 증식 가능성을 평가하는 실험으로, 식품 안전성 검증에 필수적임
  • 본 연구에서는 40일, 60일 숙성 후 +2°C, +4°C에서 리스테리아균의 행동을 관찰하여, 장기 숙성 고기의 위생적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함.

결론

이 연구는 버팔로 고기를 60일간 장기 숙성했을 때의 품질 변화와 미생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특히 리스테리아균에 대한 챌린지 테스트를 통해 실제 보관 환경에서의 식품 안전성까지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 이미지는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Università degli Studi di Napoli Federico II) 수의학과 동물생산부(Dipartimento di Medicina Veterinaria, Produzioni Animali)에서 진행한 육류 숙성(frollatura) 과정의 기후 제어 조건을 설명하는 자료이다.


 제목: Impostazione ricetta climatica

(기후 설정 조절 레시피)


 설명 번역 (하단 본문):

**숙성 과정(frollatura)**을 위해 다음과 같은 **기후 레시피(ricetta climatica)**가 사용되었다:

  • 설정 온도: +2°C (±2°C 허용 오차)
  • 상대 습도(UR%): 78% (±7% 허용 오차)

이러한 온도 및 습도 파라미터는 실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원격 감시 시스템(telemetrico)을 통해 모니터링되었다.


 이미지 설명:

  • 좌측 상단: 냉장 숙성 전의 소 도체 (carcassa bovina)
  • 중앙 좌측: 정육된 근육 단면 (Maturmeat 라벨 부착)
  • 중앙 우측: Maturmeat 장비의 숙성 냉장고 (이중문), 내부에 고기가 진열되어 있음
  • 우측 원형 확대: 설정된 파라미터를 보여주는 디지털 모니터
    • 온도: 2.2°C, 허용 오차 ±1.0°C
    • 습도: 82%, 설정값은 78%
  • 하단 우측: 실제 냉장고 안에 진열된 숙성 중 고기들

 요약 해석:

  • 이 실험은 정밀한 온·습도 조절을 통해 육류를 숙성시키는 연구로, Maturmeat 시스템을 사용하여 데이터 수집 및 제어를 진행하였다.
  • 2°C, 78% 습도는 드라이에이징 또는 정제 숙성에 적합한 대표적인 조건으로, 미생물 성장 억제와 숙성 촉진의 균형을 고려한 세팅이다.
  • 모든 변수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되며, 이는 육질 향상 및 표준화된 품질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EFSA(유럽식품안전청) 의견: 2022

  • 주제: 숙성육(aged meat)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논문: "Microbiological safety of aged meat", EFSA Panel on Biological Hazards, 2022년 12월 6일 채택)

주요 내용 요약:

  • 수많은 과학적 연구의 검토 결과, 숙성육이 위생적으로 통제된 조건에서 숙성(frollatura)된다면, 부패성 세균에 의한 위험이 없다는 것이 확인됨.
  • EFSA는 숙성 과정에서 pH와 수분활성도(aw)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들 파라미터가 온도 및 숙성 기간과 밀접하게 연관됨을 지적함.
  • EFSA는 드라이에이징(dry aging), 웻에이징(wet aging) 등 다양한 숙성 조건 및 저장 과정에서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 monocytogenes)와 같은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할 필요성을 강조함.
  • 이러한 파라미터(온도, pH, 수분활성도, 상대습도, 공기속도 등)는 예측 모델의 최신화와 절차 수립 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함.
  • 기후 조건(숙성실 환경)에 대한 구체적 기준도 준수해야 함.

분석

  • 위생적 관리의 중요성: 숙성육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은 무엇보다 위생적으로 관리된 환경에서의 숙성에 달려 있음. 통제된 조건(온도, 습도, pH, 수분활성도 등)에서 숙성하면 부패 세균에 의한 위험이 없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됨.
  • 중요 관리 지표: pH, 수분활성도(aw), 온도, 상대습도(UR%), 공기속도(V.A.) 등은 숙성육 안전성의 핵심 지표로, 이들의 변화와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함.
  • 병원성 미생물 평가: 리스테리아균 등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 가능성은 숙성 방식(dry/wet aging)과 저장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에 대한 평가와 예측 모델의 최신화가 필수적임.
  • 실무 적용: 숙성육 생산 절차에는 위의 모든 파라미터를 반영하고, 최신 예측 모델을 적용하며, 각 숙성실의 기후 조건에 맞는 기준을 준수해야 함.

결론:
EFSA의 2022년 공식 의견에 따르면, 숙성육은 위생적으로 통제된 환경에서 숙성할 경우 미생물학적 위험이 없으며, pH·수분활성도·온도·습도 등 주요 파라미터를 엄격히 관리하고,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안전성 확보의 핵심이다

 

 

La frollatura e le razze
숙성과 품종

왼쪽(프로세스 다이어그램):

  • PROCESSI(프로세스)
    • Caratterizzazione e selezione delle essenze foraggere
      사료 식물(초지)의 특성화 및 선별
    • Valutazione delle performance degli animali e della carne
      가축 및 고기의 성능(생산성·품질) 평가
    • Protocolli sperimentali per validare processi di allevamento, produzione e trasformazione
      사육, 생산, 가공 과정의 검증을 위한 실험적 프로토콜 개발
    • Propagare le razze più performanti sul territorio attraverso l’uso di biotecnologie
      생명공학을 활용해 지역 내에서 가장 우수한 품종을 확산

오른쪽(품종 리스트):

  • Marchigiane (마르키자나)
  • Podolici (포돌리치)
  • Charolise (샤롤레)
  • Limousine (리무진)
  • Incroci (교잡종)

분석 및 해설

  • 숙성(드라이에이징 등)은 품종, 사육환경, 사료, 생산 및 가공 과정 등 다양한 요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 이 다이어그램은 고기 숙성 품질을 높이기 위한 일련의 과학적·기술적 접근을 보여줍니다.
    • 우수한 사료 식물의 선별,
    • 가축 및 고기 품질의 평가,
    • 실험적 검증 프로토콜의 개발,
    • 그리고 최적 품종의 지역 확산(생명공학 활용)까지 일관된 관리가 강조됩니다.
  • 오른쪽의 품종들은 이탈리아 및 유럽에서 숙성육 생산에 자주 사용되는 대표적 소 품종입니다.
    • **Marchigiane, Podolici, Charolise, Limousine**은 모두 고급육 생산에 적합한 품종으로, 숙성 과정에서 뛰어난 풍미와 연도를 발휘합니다45.
    • **Incroci(교잡종)**는 다양한 품종의 장점을 결합해 생산성을 높인 소를 의미합니다.

결론:
이 이미지는 숙성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사료, 품종, 사육·가공 프로토콜, 생명공학적 품종 개량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숙성에 적합한 주요 소 품종(Marchigiane, Podolici, Charolise, Limousine, Incroci)을 소개합니다.

 

 

이 이미지는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교 수의학과(Università degli Studi di Napoli Federico II)**의 육류 숙성 실험의 절단(sezionamento) 및 숙성(frollatura) 준비 과정을 설명하는 교육 자료이다.


 제목: Rilievi al sezionamento

(절단 시 측정 및 분할)


 좌측 설명:

1. Stoccaggio in cella frigorifera 48 h (0–7°C)
도체를 0–7°C의 냉장창고에 48시간 보관

2. Trasporto presso laboratorio di sezionamento
절단 실험실로 이송 후 해체 및 측정

  • 아래의 사진은 도체 측정, 자르기 전 길이 측정 등을 보여줌

 우측 상단: FROLLATURA DRY-AGING

  • 대상 근육: Longissimus dorsi (LD – 롬바타, 등심부위)
  • 환경 조건:
    • 온도: 1°C
    • 습도: 78%
    • 시간: 999시간 설정 (장기 숙성 설정)
    • pH: 5.6~5.8 표시
  • 장비: Maturmeat 시스템 사용

정확한 기후 제어 하에서의 드라이에이징 진행


 우측 하단: FROLLATURA WET-AGING

  • 대상 근육: Semitendinosus (ST – Girello, 홍두육)
  • 진공포장 상태로 저장되어 습식 숙성(Wet-Aging) 진행

산소 노출 없이 저온 숙성을 통해 식감 개선 유도

 

이 자료는 건조 숙성(dry-aging)과 습식 숙성(wet-aging)의 실험적 비교를 위한 사전 준비 과정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며, 한우·육우 숙성 실험, 품질 개선 연구 또는 소비자 교육 자료로도 매우 유용하다.

 

 

샘플 채취 및 분석 시점

  • 샘플은 4개의 시점에서, 익힌 것(COTTO)과 날것(CRUDO) 모두에 대해 채취 및 분석됨:
    • T0: 도축 48시간 후
    • T1: 숙성 15일 후
    • T2: 숙성 30일 후
    • T3: 숙성 60일 후

실험 설계

  • 각 시점에서 등심(lombata)과 홍두깨살(girello) 샘플을 채취하기 전후로 무게를 측정하여 시간에 따른 중량 감소(수분 손실 등)를 평가함.
  • 중앙 도표는 각 시점별 샘플링 위치를 보여줌.

숙성 조건

  • 드라이에이징(dry-aging)은 Maturmeat라는 전문 숙성장치에서 진행됨.
  • 이 장치는 온도, 상대습도, pH 등 다양한 기후 조건(레시피)을 설정할 수 있음.
  • 사진 오른쪽 하단의 패널에 따르면, 실험 당시 조건은:
    • 온도: 1°C
    • 상대습도: 78%
    • pH: 5.6~5.8

분석

  • 과학적 관리:
    Maturmeat와 같은 인증된 숙성장치는 온도(0~4°C), 습도, pH, 환기 등 주요 파라미터를 정밀하게 제어하며, 이는 유럽의 최신 식품안전 규정에 부합하는 방식임
  • 중량 감소 관리:
    숙성 기간 동안 고기의 수분 손실로 인한 중량 감소를 주기적으로 측정, 품질과 경제성을 모두 평가함.
  • 품질 및 안전성:
    pH, 온도, 습도 등은 미생물 성장 및 고기 품질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수적임.
    특히 35일 이상 장기 숙성 시에는 pH 및 수분활성도(aw)도 반드시 관리해야 함
  • 숙성 효과:
    드라이에이징은 고기의 풍미와 연도를 높이지만, 모든 과정은 위생적이고 과학적으로 통제된 환경에서만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음

결론

이 이미지는 드라이에이징 숙성육의 과학적 관리(온도, 습도, pH 등), 샘플링 설계, 중량 감소 평가 등 실험적 접근을 보여줍니다. 최신 유럽 규정에 따라, 인증된 숙성장치(Maturmeat 등)에서 정밀하게 관리된 환경에서만 장기 숙성육의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됩니다

 

 

표 구조 및 내용

이 이미지는 소고기의 두 부위(등심, longissimus dorsi: LD / 홍두깨살, semitendinosus: ST)에 대해, 숙성 기간(T0~T3)별로 날것(crudo)과 익힌 것(cotto)을 나누어 촬영한 실험 샘플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 T0: 도축 48시간 후
  • T1: 숙성 15일 후
  • T2: 숙성 30일 후
  • T3: 숙성 60일 후

조리 방법 (Modalità di cottura)

  • 중심 온도: 70°C에 도달할 때까지 조리
  • 조리 시간: 약 20분 (한 면당 8분, 뒤집은 후 8분 + 1분 휴지)
  • 사진: 오른쪽 하단에는 온도계와 조리 기구가 보임

주석

  • Aliquote campionarie di girello-ST e lombo-LD (cotto/crudo):
    "홍두깨살(ST)과 등심(LD) 샘플(익힌 것/날것)의 대표 샘플"
  • 실험 목적:
    각 숙성 기간별로 두 부위의 고기를 날것과 익힌 상태로 비교 분석하여, 숙성 및 조리 과정이 고기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분석

  • 실험 설계:
    동일한 부위의 고기를 여러 시점(T0~T3)에서 샘플링하고, 날것과 익힌 상태 모두를 분석함으로써, 숙성과 조리가 고기 색, 조직감, 수분 손실 등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함
  • 조리 기준:
    식품 안전을 위해 중심 온도 70°C까지 조리하며, 이는 완전히 익힌(well done) 상태에 해당함
  • 과학적 관리:
    실험 과정에서 표준화된 조리법과 온도 측정 기구를 사용하여, 데이터의 신뢰성과 재현성을 높임.

결론

이 이미지는 소고기 등심(LD)과 홍두깨살(ST)의 숙성 기간별(0, 15, 30, 60일) 변화와, 각각 날것과 익힌 상태(70°C, 완전 익힘)에서의 품질 특성 분석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는 숙성과 조리가 고기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실험 설계의 대표적 예입니다

 

 

논문 정보

  • 제목: Effects of the Aging Period and Method on the Physicochemical, Microbiological and Rheological Characteristics of Two Cuts of Charolais Beef
  • 출처: Foods 2023, 12, 531

주요 결론(Conclusions) 번역

현재, 웻에이징(wet-aging)과 드라이에이징(dry-aging)은 지역 가공업자 및 식품 소매업자들이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두 가지 주요 숙성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두 방법 모두 모든 해부학적 부위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본 연구는 근육의 화학적 특성을 고려해 숙성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최적의 결과를 얻는 전략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15일 이상의 숙성 기간과 적합한 숙성 방법의 상호작용 효과는 물리적 특성(예: 조직감)의 표준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표(실험 결과) 설명

  • 표4: Charolais 소고기 두 부위(longissimus dorsi, semitendinosus)를 드라이에이징(DA)과 웻에이징(WA)으로 2, 15, 30, 60일간 숙성했을 때 텍스처(조직감) 특성 변화
    • Hardness(경도, N):
      • DA(드라이에이징), 2일: 23.05
      • DA, 15일: 51.06
      • DA, 30일: 18.55
      • DA, 60일: 16.85
      • WA(웻에이징), 2일: 45.79
      • WA, 15일: 55.43
      • WA, 30일: 25.93
      • WA, 60일: 23.07
    • 경도는 숙성 초기에 증가했다가, 30일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이는 단백질 분해 등 숙성에 의한 조직 연화 효과를 반영함.

분석 및 해설

  • 숙성 방법별 차이:
    드라이에이징과 웻에이징 모두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고기의 경도(딱딱함)가 감소하여, 고기가 더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음.
    두 방법 모두 15일 이후에는 경도 수치가 크게 낮아지며, 60일 시점에서는 두 방법 간 경도 차이가 크지 않음.
  • 숙성 기간의 효과:
    15일 이상 숙성하면 조직감 등 물리적 특성이 표준화(균일화)되는 경향이 뚜렷함. 이는 숙성 과정에서 단백질 분해효소가 활성화되어 고기가 부드러워지기 때문임.
  • 부위별/방법별 최적화 필요:
    모든 부위에 동일한 숙성 방법이 적합하지는 않으므로, 근육의 화학적 특성을 고려해 숙성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즉, 부위별로 최적의 숙성 방법과 기간을 맞추면 품질이 균일해지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음

결론 요약

  • 드라이에이징과 웻에이징 모두 15일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치면 고기의 조직감(경도 등)이 표준화되고,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 숙성 방법은 부위별 화학적 특성에 따라 달리 적용해야 최적의 품질을 얻을 수 있다.
  • 실험 결과, 숙성 초기에는 경도가 오히려 증가할 수 있으나, 이후 효소 활성에 의해 급격히 연화된다.

 

 

상단 텍스트

  • 다른 연구자들의 보고에 따르면, 숙성(frollatura)의 효과와 그로 인한 고기의 연도(부드러움) 증가는 조리(가열) 과정에도 영향을 받는다.
  • 높은 온도(70°C 이상)는 숙성 과정에서 얻어진 연도 개선 효과를 오히려 저해할 수 있다.
  • 장기 숙성 과정에서 측정된 pH(5.8)와 수분활성도(aw, 0.97) 값은, 최종 제품이 '즉석 섭취(ready to eat)' 형태로 제공됨을 고려할 때, 미생물 성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하단 강조(노란색 박스)

대규모 제공(판매·유통) 관점에서, 자가품질관리계획에 반드시 숙성 과정에 특화된 절차를 추가하고, Listeria monocytogenes(리스테리아균) 등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연구 및 검출 절차를 포함해야 하며, 이는 유럽연합 규정(EC 2073/2005 등)에 따라야 한다.


분석

  • 숙성육의 연도(부드러움)는 조리 온도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70°C 이상의 고온 조리는 오히려 숙성 효과(연화)를 감소시킬 수 있다.
  • 장기 숙성육의 pH와 수분활성도는 미생물 성장 억제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즉석섭취' 제품으로 제공 시 식품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 특히 대량 생산·유통 시에는 리스테리아균 등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검출 및 관리 절차를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이는 유럽 식품안전 규정에 따른 필수 요건이다.

결론

  • 숙성육의 품질(연도)은 조리 온도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적의 조리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 미생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특히 대규모 유통 시에는 리스테리아균 등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별도의 관리 및 검증 절차가 필수적이다

 

 

 

 

La frollatura: l’etichetta?
숙성: 라벨(표기)?


주요 내용 번역

  • **추가 정보(Informazioni supplementari)**는, 관련 당국의 사전 승인을 받은 규정을 갖춘 조직이 소비자에게 공급망의 각 단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할 때 라벨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추가 정보는 관련 규정에서 허용하는 자발적 항목에 해당하며, 주로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한 정보입니다:
    • 사육 관련 정보(출생·사육 농장명, 사육 시스템, 사료 등)
    • 동물의 특성(품종 또는 유전적 유형, 유전자 특성, 성별, 비육 기간 등)
    • 도축 관련 정보(도체 등급, 도축일, 숙성(frollatura) 기간, 도축장 명칭 등)
  • 숙성육(frollatura) 표기 관련:
    "고기 숙성 기간" 정보와 관련해서는, 사업자 및 조직이 규정에 따라 도축장 내에서의 **운영 절차(procedure operative)**를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관리와 정보의 진실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사진 설명

  • 하단 우측:
    • 실제 판매되는 포장육 라벨에 "FROLLATURA DRY AGING" (드라이에이징 숙성) 및 숙성 일수(예: 21일, 12일 등)가 표기되어 있음.
    • 이는 소비자에게 숙성 방식과 기간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제공하는 예시입니다.

해설 및 분석

  • 숙성 정보의 라벨 표기:
    숙성육(드라이에이징 등)의 숙성 기간, 방식 등은 소비자 정보 제공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라벨에 표기할 수 있습니다.
  • 정보의 신뢰성:
    이러한 정보 표기를 위해서는 도축장 등 생산 단계에서의 체계적 관리와 기록, 그리고 규정에 따른 절차 준수가 필수적입니다.
  • 규제 준수:
    관련 법령(예: 유럽 및 이탈리아 농식품부 규정)에 따라, 숙성 기간 등 라벨 정보는 반드시 공식적으로 검증 가능한 절차에 의해 관리되어야 하며, 이는 소비자 신뢰와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입니다.

결론

  • 숙성육의 라벨에는 숙성 기간, 방식 등 추가 정보를 자발적으로 표기할 수 있으며, 이때 정보의 정확성과 관리 절차 준수가 필수적입니다.
  • 이는 소비자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숙성육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입니다.

 

  • 신기술!
    육류 숙성 및 연화의 새로운 기술: 물의 활용(UTILIZZO DELL’ACQUA)

본문

  • 고기는 탄산이 함유된 미네랄 워터(가스가 들어간 미네랄 워터) 속에 4주간 보관되며, 그 목적은 더욱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제품을 얻기 위함입니다.
  • 이 방법에서 중요한 점은 사용할 미네랄 워터의 선택에 있습니다. 워터는 다음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 **탄산(이산화탄소) 농도**가 있어야 하며,
    • **미네랄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사진 설명

  • 오른쪽 상단: 고기 한 덩어리가 미네랄 워터에 잠겨 있는 모습
  • 오른쪽 하단: 여러 조각의 고기가 수조(아쿠아리움) 안에서 탄산수에 잠겨 숙성되고 있는 모습

해설 및 분석

  • 물 숙성(아쿠아 에이징, Acqua Aged Beef®)
    전통적인 드라이에이징(건조 숙성) 또는 웻에이징(진공 포장 숙성)과 달리, 이 방법은 고기를 탄산 미네랄 워터에 3~4주간 담가 숙성하는 신기술입니다
  • 효과
    • 고기가 더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짐
    • 워터 속의 미네랄과 탄산이 고기의 조직에 영향을 주어, 연화와 풍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중요 포인트
    • 반드시 탄산이 함유된 미네랄 워터를 사용해야 하며, 미네랄 조성도 균형을 이뤄야 함
    • 워터 숙성은 고기의 맛과 조직감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혁신적 방법으로, 최근 이탈리아 등에서 실험적으로 도입되고 있음

결론

이 이미지는 탄산 미네랄 워터를 이용한 신개념 고기 숙성법을 소개합니다. 4주간 고기를 탄산 미네랄 워터에 담가두면, 고기가 더욱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이때 사용하는 물의 탄산 농도와 미네랄 균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존 드라이에이징·웻에이징과 차별화된 최신 숙성 기술로, 고기 품질 혁신의 한 예입니다

 

 

숙성 기술: 바닷물(acqua di mare) 이용

  • 바닷물을 이용한 고기 숙성(affinamento) 기술로, 약 2주간 진행됩니다.
  • 이때 고기는 1kg 단위의 블록으로 잘라 바닷물에 담가 두어야 합니다.
  • 바닷물은 삼투압(osmosi) 작용을 통해 고기에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전달하며, 고기는 독특한 풍미와 식감을 얻게 됩니다.

해설 및 심층 분석

바닷물 숙성의 원리와 특징

  • 숙성 과정:
    이 방법은 전통 숙성(dry/wet aging) 이후, 추가로 바닷물에 담가 'affinamento(후숙, 마무리 숙성)'를 하는 방식입니다. 약 2주간 1kg 단위로 자른 고기를 바닷물에 담가 두며, 일반적으로 이미 3주 이상 숙성된 고기를 사용합니다
  • 삼투압 작용:
    바닷물의 미네랄(요오드, 칼륨, 마그네슘 등)이 삼투압에 의해 고기 조직에 흡수되어, 고기는 자연스럽게 짭짤해지고 미네랄 풍미가 더해집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마리네이드(절임)'가 아니라, 고기와 바닷물 사이의 실질적인 성분 교환이 일어나는 '진정한 숙성'입니다
  • 풍미와 식감:
    바닷물 숙성 고기는 소금(염화나트륨)만이 아니라 다양한 미네랄 덕분에 단순한 짠맛이 아닌, 복합적이고 섬세한 풍미와 독특한 식감을 갖게 됩니다. 별도의 소금 추가 없이도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미네랄 풍미가 특징입니다

실용적 특성 및 장점

  • 건강상 이점:
    바닷물의 미네랄(요오드,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이 고기에 흡수되어, 일반 소금에 비해 나트륨 함량이 낮고, 영양적으로도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저염식이나 미네랄 보충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 적용 부위:
    고기의 품종보다는 근육 조직(마블링, 지방 함량 등)이 더 중요하며, 너무 마른 고기는 맛이 강해지고, 너무 기름진 고기는 바닷물 성분 흡수가 잘 안 된다는 점이 실험적으로 밝혀졌습니다
  • 색상 및 외관:
    바닷물 숙성 고기는 표면이 밝고, 드라이에이징처럼 어두운 색이나 딱딱한 외피가 생기지 않습니다

상업적 사례

  • Da Màr®: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상업화된 바닷물 숙성 소고기 브랜드로, 특허받은 방식으로 지중해 바닷물을 정제해 사용합니다. 이미 미생물학적 안전성, 영양성분 등이 대학 연구를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결론

바닷물 숙성은 전통적인 드라이·웻에이징과 달리, 바닷물의 미네랄과 삼투압 작용을 활용해 고기에 독특한 풍미와 식감을 부여하는 혁신적 숙성법입니다. 약 2주간 1kg 블록 단위로 담가두며, 별도의 소금 추가 없이도 자연스러운 감칠맛과 건강상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 방법은 이탈리아 등지에서 상업적으로도 성공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고기 숙성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Non solo carne... Frollatura dei prodotti della pesca
고기만이 아니다... 어류 제품의 숙성(드라이에이징)


 

좌측 하단 텍스트:
"생선 숙성(frollatura del pesce)은 생선이 더 깊은 맛을 얻으면서도, 갓 잡은 것처럼 신선하게 보이게 하는 숙성 기술입니다.
숙성을 위해서는 생선에서 상하기 쉬운 부위(비늘, 내장, 아가미, 살 이외의 모든 부위)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위들이 남아 있으면 숙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설명

  • 왼쪽 상단:
    • 숙성용 생선(네트에 감싸진 형태, 고기 숙성과 유사한 외관)
  • 중앙:
    • 생선 필렛이 다수 진열된 숙성 전용 냉장고(컨트롤 패널이 있는 숙성장치)
  • 오른쪽 상단/하단:
    • 실제 숙성 중인 연어(또는 대형 어류) 필렛이 선반에 놓여 숙성되고 있는 모습
    • 일부 이미지는 생선을 통째로 매달아 숙성하는 모습도 포함

해설 및 분석

생선 숙성(frollatura del pesce)이란?

  • 정의 및 목적:
    생선 숙성은 고기 숙성과 유사하게, 저온·저습·통풍이 관리되는 환경에서 생선을 일정 기간 숙성시켜,
    • 풍미를 농축하고
    • 조직감을 개선하며
    • 감칠맛(우마미)을 극대화하는 최신 가공 기술입니다.
  • 준비 과정:
    • 반드시 신선한 생선을 사용해야 하며,
    • 내장·아가미·비늘 등 부패하기 쉬운 부위를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 표면의 혈액이나 수분도 깨끗이 닦아내야 하며, 가능하면 물 대신 종이나 천을 사용해 세척합니다.
  • 숙성 환경:
    • 온도: 2~4°C
    • 습도: 65~75%
    • 환기 및 위생 관리 필수
    • 대형 어류(연어, 참치 등)나 지방이 많은 어종이 숙성에 적합하며, 작은 어종은 숙성 기간이 짧습니다
  • 숙성 효과:
    • 수분이 빠지며 조직이 단단해지고,
    • 효소 작용으로 감칠맛이 증가
    • 비린내가 줄고, 생선 고유의 복합 풍미가 살아남
    • 조리 시에는 식감이 쫄깃해지고, 맛이 진해집니다
  • 위생 및 안전:
    • 부패 방지를 위해 모든 준비와 숙성 과정에서 위생이 매우 중요합니다.
    • 전문 숙성장치(사진의 냉장고 등)를 사용해 온도·습도·환기를 정밀하게 제어합니다.

결론

생선 숙성(frollatura del pesce)은 고기 숙성과 유사한 원리로, 어류의 풍미와 조직감을 극대화하는 첨단 가공 기술입니다.
내장, 비늘, 아가미 등 부패하기 쉬운 부위를 완전히 제거한 뒤, 전문 숙성장치에서 온도·습도·환기를 엄격히 관리하며 숙성함으로써,
생선은 더욱 깊은 맛과 쫄깃한 식감을 얻고, 조리 후에도 갓 잡은 듯한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최근 고급 레스토랑과 식품업계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결론: 숙성(frollatura)의 진화

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숙성 방법들은 고기와 생선을 더 맛있고, 뛰어난 관능적·감각적 품질로 만들어 줍니다.

  • 새로운 숙성(성숙) 방법들은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향기 성분(아로마 화합물)의 농도를 크게 증가시킵니다.
  • 특히 외식업 등 상업 분야에서, 기존에는 가치가 낮다고 여겨지던 특정 부위(저가 부위)의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 숙성 과정에는 원격 관리(tele-gestione) 기술과, 숙성 전용 캐비닛(armadio di frollatura) 등 새로운 장비·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 고기뿐 아니라 어류 제품도 숙성 과정을 거치면, 어육 내에서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 품질이 향상됩니다.

해설 및 분석

  • 기술의 진화:
    전통적인 드라이에이징(고기 숙성)에서 출발해, 최근에는 원격 제어, 전용 숙성장치, 바닷물·탄산수 등 다양한 신기술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 관능적 품질 향상:
    숙성은 고기뿐 아니라 생선에도 적용되어, 풍미(아로마)와 식감, 감칠맛 등 관능적 특성을 극대화합니다.
  • 저가 부위의 가치 상승:
    숙성을 통해 기존에 저평가되던 고기·생선 부위도 고급 외식업에서 활용될 수 있을 만큼 품질이 향상됩니다.
  • 어류 숙성:
    생선 역시 온도·습도·환기 등 과학적으로 관리된 숙성 과정을 거치면, 조직 변화와 풍미 증진 효과가 나타납니다.

결론 요약

숙성 기술은 고기와 생선 모두에 적용되어, 풍미와 식감 등 관능적 품질을 크게 높이며, 저가 부위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신 기술(원격 관리, 전용 캐비닛, 신개념 숙성법 등)의 도입으로 숙성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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