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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서당

외식 및 반찬 산업 현황 - 코로나 사태 이후의 외식 및 반찬 -

by Meat marketer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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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및 반찬 산업 현황 - 코로나 사태 이후의 외식 및 반찬 -

外食・中食産業の現状—コロナ禍後の外食・中食—

2020년에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자마자 움츠러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5월에 겨우 감염증법상 5류로 전환되어 지금은 완전히 일상생활로 돌아온 느낌이지만,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간 것은 아닙니다. 사누키의 관혼상제에 관해서는 화려하고 많은 인원의 피로연은 사라지고, 장례식은 가족장례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자치회 행사도 간소화된 채로 남아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 축제는 거의 예전대로 돌아왔으니, 이쪽은 여러분이 바라는 것의 증거일까요? 즉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리 중시의 경향이 강해지고, 기존의 관습이 선택적으로 채택된 것 같습니다.

자, 서론이 길어졌지만, 업계지(제분진흥 2024년 11월호)에 '외식・중식산업의 현황 - 코로나 사태 이후의 외식・중식 - (호타 소노토쿠 저)'라는 기사가 실려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어떻게 되었는지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외식, 중식은 언뜻 보면 예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이지만, 금융완화에 따른 엔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지정학적 문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식재료 가격의 폭등, 가스, 전기 등 에너지 가격의 인상, 물류비 상승, 인력난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 인상 요인이 산적해 있어 업계는 불안요소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한마디로 외식산업이라고 해도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우리가 '외식'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식당, 레스토랑, 소바, 우동집 등은 급식 중심> 영업식음료> 음식점 부문이 되고, 최근(2017년)에는 14조 1,313억 엔으로 전체 24조 1,512억 엔의 58.5%를 차지한다(이미지 참조).

 

 

 

Covid-19 Pandemic의 영향으로 2020 년에 전체 식당 산업의 시장 규모는 급격히 감소했지만 2023 년에는 24.2 조 엔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Covid-19 Pandemic 직전에 2021 년 시장 규모 (26.3 조 엔)의 약 92%에 불과합니다.

또한, 우리가 식당 부문 (141313 조 엔)을 일본의 총 인구로 약 1 억 2 천 5 백만으로 나누면 1 인당 연간 지출은 약 1 억 1,300 만 엔입니다. 이것을 다른 해 (365 일)로 나누면 일일 비용은 약 310 엔입니다. 다시 말해서,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한 일본인은 매일 식당에서 총 1 개의 사누키 우동 그릇을 보냅니다.

 

외식산업 시장 규모 변화

  • 시장 규모 (조 엔)
    • 2019년 (令和1年): 26.3조 엔
    • 2020년 (令和2年): 17.0조 엔 (코로나로 큰 감소)
    • 2021년 (令和3年): 20.7조 엔
    • 2022년 (令和4年): 24.2조 엔
    • 2023년 (令和5年): 24.2조 엔 (회복세)
  • 증감률 (%)
    • 2020년: -35.4%
    • 2021년: +21.8%
    • 2022년: +18.0%
    • 2023년: +0.2%

자료: 일본 푸드 서비스 협회 추정치 및 식산업 종합연구센터.

 

한편, 도시락이나 반찬 등 중식 산업은 고령 인구 증가, 1인 가구 증가, 여성 취업률 상승 등의 요인으로 수요가 견조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람과의 접촉이 억제되기 때문에 외식 산업만큼의 침체는 없었으며, 최근(2023년)에는 10조 9,827억 엔으로 코로나 사태 직전(2021년)의 10조 3,200억 엔을 웃돌며 외식 산업과 비교하면 그 견조함이 두드러집니다(이미지 참조).

 

조제식품(중식) 시장 규모의 변화

  • 시장 규모 (억 엔)
    • 2003년: 69,684억 엔
    • 2008년: 81,423억 엔
    • 2010년: 87,132억 엔
    • 2020년: 98,195억 엔
    • 2023년: 109,827억 엔 (추정치)
  • 시장 성장률 (%)
    • 가장 높은 성장률: 5.4% (2005년)
    • 가장 낮은 성장률: -2.0% (2009년)
    • 최근 성장률: 4.9% (2023년)

자료: 일본 조제식품 협회 자료 「2024년판 조제식품 백서」에서 발췌 및 작성


그래프는 조제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외식에서 중식으로의 수요 전환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반찬 시장을 업태별로 살펴보면 최근(2023년)에는 편의점 3조 4,631억 엔(31.5%) > 식료품 슈퍼 3조 2,586억 엔(29.7%) > 반찬 전문점 2조 9,426억 엔(26.8%) > 종합 슈퍼 0조 9,754억 엔(8.9%) > 백화점 0조 3,431억 엔의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반찬 시장 자체는 견조하게 확대되고 있지만 업태별로 지난 20년을 돌이켜보면 편의점(26.9%↑31.5%)과 식품 슈퍼(21.2%↑29.7%)가 크게 성장한 반면, 반찬 전문점(33.3%↓26.8%), 백화점(6.5%↓3.1%), 종합 슈퍼마켓(12.1%↘8.9%) 등은 점유율이 떨어지면서 시대의 흐름을 느끼게 합니다(이미지 참조).

 

 

일반적으로 중식과 외식은 대체 관계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즉, 외식 대신 반찬을 사서 먹을까, 반찬을 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외식으로 해결할까, 하는 식입니다. 다만 코로나 사태로부터의 회복세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외식 산업은 아직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지 않은 반면, 중식 산업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식사 외부화율 = (외식비 + 중식비)/식사비 전체', 그리고 '외식률 = 외식비/식사비 전체'로 했을 때, 양자의 추이가 다음 그래프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양측 모두 급감한 것은 당연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의 추이를 비교해보면 외식률은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외식률은 오른쪽 어깨를 내리누르듯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중식은 증가하고 외식은 감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외식 체인점이 전국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외식산업은 성장 산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중소 영세 업체가 도태되면서 대기업에 의한 과점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935 外食・中食産業の現状—コロナ禍後の外食・中食— | 木下製粉株式会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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