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에 관한 조사(2024년) 가정식, 중식 편
食に関する調査(2024年)内食・中食編

전국 47개 도도부현에 거주하는 20~69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에 관한 조사(2024년)'를 실시하여 '식생활'과 관련된 실태와 의식, 행동 등을 전반적으로 청취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서 식사를 할 때 직접 요리하는 비율, 기성식품을 구매하는 이유와 중점 사항, 인스턴트 식품, 냉동 건조 식품, 레토르트 식품, 냉장 식품, 냉동 식품의 구매 상황, 식사 및 식재료 서비스 이용 상황을 골라 분석했습니다.
◆외식・식생활 행동편은 여기
https://www.cross-m.co.jp/report/gourmet/20240516food/
食に関する調査(2024年)外食・食意識行動編
全国47都道府県に在住する20〜69歳の男女2,500人を対象に「食に関する調査(2024年)」を実施し、「食」に関わる実態や意識・行動などを全般的に聴取しました。
www.cross-m.co.jp
- 40대 이상에서 높아지는 단시간 요리 이용
- 반찬 등 기성식품 '맛있어 보여서' 구매 결정적 요인
관련된 조사는 여기에서
조사 결과 토픽스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 비율과 기성식품 구매 이유・중점 사항】
집에서 식사를 할 때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하는 비율이 높았고 저녁은 77%를 차지했다.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 비율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림 1, 2>
반찬 등 기성식품을 구매하는 이유는 '간편하게 해결하고 싶다', '장보기나 식사 준비가 귀찮다', '직접 만들 수 없는 요리를 먹고 싶다'이며, 선정 시 중점적으로 고려한 사항은 '맛있어 보인다', '가격이 싸다', '양이 적당하다'가 TOP3에 올랐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2022년부터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그림 3>

1. 그래프 개요
- 조사 대상: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들 (n=2,125~2,455)
- 질문: 가정에서 주로 어떤 종류의 식사를 하는가?
- 응답 항목:
- 手料理を食べることが多い (손수 만든 요리를 먹는 경우가 많다) → 파란색
- どちらかといえば手料理を食べることが多い (어느 쪽인가 하면 손수 만든 요리를 먹는 경우가 많다) → 연한 파란색
- 半々くらい (반반 정도이다) → 회색
- どちらかといえば出来合いの食品を食べることが多い (어느 쪽인가 하면 조리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 연한 빨간색
- 出来合いの食品を食べることが多い (조리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 빨간색
- 外食しかしない (외식만 한다) → 짙은 회색
2. 주요 분석
(1) 아침 식사 (朝食, n=2,125)
- 손수 만든 요리를 먹는 사람 비율: 67% (58% + 9%)
- 조리된 음식을 먹는 사람 비율: 22% (8% + 15%)
- 외식하는 사람: 3%
- 아침 식사는 집에서 직접 요리해서 먹는 비율이 가장 높은 식사 시간임.
- 조리된 음식을 먹는 비율은 점심이나 저녁보다 약간 높음.
(2) 점심 식사 (昼食, n=2,386)
- 손수 만든 요리를 먹는 사람 비율: 55% (40% + 16%)
- 조리된 음식을 먹는 사람 비율: 24% (10% + 14%)
- 외식하는 사람: 5%
- 점심 식사는 직접 요리하는 비율이 아침보다는 낮고, 외식하는 사람의 비율이 약간 높음.
- 조리된 음식을 먹는 비율도 아침보다 높음.
(3) 저녁 식사 (夕食, n=2,455)
- 손수 만든 요리를 먹는 사람 비율: 77% (59% + 18%) (가장 높음)
- 조리된 음식을 먹는 사람 비율: 11% (10% + 1%) (가장 낮음)
- 외식하는 사람: 3%
- 저녁 식사는 손수 만든 요리를 먹는 비율이 가장 높음.
- 조리된 음식을 먹는 사람 비율은 가장 낮고, 외식 비율도 낮음.
3. 종합적인 결론
- 저녁 식사가 가장 직접 요리하는 비율이 높다 (77%)
- 저녁이 되면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 경향이 강함.
- 반대로 조리된 음식을 먹거나 외식하는 비율은 가장 낮음.
- 아침 식사는 조리된 음식을 먹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22%)
- 아침에는 간편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을 가능성이 있음.
- 점심 식사는 가장 균형 잡힌 패턴을 보인다 (손수 요리 55%, 조리된 음식 24%, 외식 5%)
- 점심은 직접 요리하는 사람도 많지만, 조리된 음식을 사 먹거나 외식하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음.
4. 비즈니스 및 실생활 적용
- 식품 업계 관점
- 저녁에는 직접 요리를 선호하므로 요리용 식재료 시장이 가장 큼.
- 아침에는 조리된 음식(레토르트, 냉동식품, 즉석식품)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음.
- 점심은 다양한 패턴이 존재하므로 도시락, 간편식, 외식까지 여러 시장이 공존.
- 개인 소비자 관점
-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면 점심에도 직접 요리하는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할 수 있음.
- 바쁜 아침에는 간편식을 이용하되, 저녁에는 가급적 직접 요리하는 것이 건강에 유리함.
- 1. 2022년 vs. 2024년 비교
- 2022년: 70%
- 2024년: 67%
→ 3% 감소
→ 아침에 직접 요리하는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며, 조리된 음식이나 간편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음.
- 2022년: 57%
- 2024년: 55%
→ 2% 감소
→ 점심의 손수 요리 비율도 줄어들었음.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식이나 외식을 더 활용하는 경향이 증가한 것으로 보임.
- 2022년: 79%
- 2024년: 77%
→ 2% 감소
→ 저녁도 감소했지만, 여전히 직접 요리하는 비율이 가장 높음.
-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손수 요리하는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 바쁜 현대 생활에서 간편식을 찾거나, 외식을 하는 비율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음.
- 특히 아침의 감소 폭이 가장 크다는 점에서 아침 간편식 시장(즉석식품, 샌드위치, 컵밥 등)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1) 아침(朝食)
- 연령이 높아질수록 손수 요리 비율이 증가함.
- 20대는 58%로 가장 낮고, 60대는 75%로 가장 높음.
- 젊은 세대는 아침을 간편식으로 해결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추정됨.
(2) 점심(昼食)
- 전체적으로 손수 요리하는 비율이 낮음.
- 연령대별 차이가 크지 않으며, 50~60대가 다소 높음.
- 젊은 층일수록 점심에 외식이나 배달을 더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있음.
(3) 저녁(夕食)
- 모든 연령대에서 손수 요리 비율이 가장 높음.
- 20대(69%)와 30대(70%)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50대(81%), 60대(86%)는 매우 높음.
- 연령이 높을수록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함.
3. 종합 결론
- 전반적으로 2022년 대비 2024년에 손수 요리 비율이 감소
- 아침(3% 감소), 점심(2% 감소), 저녁(2% 감소) → 간편식, 배달음식, 외식 증가 가능성.
- 특히 아침 감소 폭이 커서, 아침 간편식 시장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연령대가 높을수록 손수 요리 비율이 높음
- 60대는 **아침 75%, 저녁 86%**로 가장 높음.
- 20~30대는 바쁜 생활로 인해 손수 요리를 덜 하는 경향.
- 젊은 층을 위한 건강한 간편식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저녁 식사는 여전히 직접 요리하는 비율이 가장 높음
- 모든 연령대에서 저녁이 손수 요리 비율이 가장 높음.
- 저녁 요리 관련 식재료 및 레시피 서비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큼.
4. 비즈니스 & 소비 트렌드 전망
✔ 아침 시장: 즉석식품, 샌드위치, 컵밥, 냉동식품, 요거트, 건강한 간편식 수요 증가 예상.
✔ 점심 시장: 도시락, 배달음식, 편의점 간편식, 외식 수요 증가.
✔ 저녁 시장: 직접 요리하는 식재료 시장(반조리 밀키트, 신선 식재료, 레시피 서비스) 지속 성장.

1. 조리된 음식을 구매하는 이유 (左側のグラフ)
조사 대상: 2022년(n=1,973) vs. 2024년(n=1,915) 비교 (복수 응답)

(2) 분석
- 가장 큰 이유는 여전히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서" (48%)**로 변화 없음.
- "장보기나 요리하는 것이 귀찮아서" (40%) 응답 비율이 증가 → 바쁜 현대인의 생활 패턴이 반영된 결과.
- "요리할 시간이 없어서" (25%) 응답 비율은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중요한 이유.
➡ 즉석식품, 냉동식품, 배달음식 시장이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 특히 간편한 조리법(전자레인지 조리 등)과 다양한 메뉴의 제공이 중요함.
2. 조리된 음식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右側のグラフ)
조사 대상: 2022년(n=1,973) vs. 2024년(n=1,915) 비교 (복수 응답)

(2) 분석
- **"맛있어 보이는 것"**이 58%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2022년보다 +3% 증가함.
- **"가격이 저렴한 것"**도 중요하지만, 미세하게 감소(-1%).
- **"영양 균형이 좋은 것"**을 고려하는 비율이 증가 (+1%) → 건강을 고려한 즉석식품 수요 증가 가능성.
- "직접 만들기 어려운 메뉴"(30%) 선호도 증가 → 가정에서 만들기 어려운 고급 요리, 해외 요리, 정통 요리 등의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
➡ 외형적으로 맛있어 보이는 제품의 중요성이 증가 (비주얼 마케팅, 패키지 디자인 강화 필요).
➡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간편식(고단백, 저염, 다이어트용 등)의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 있음.
3. 종합적인 결론
- 즉석식품과 가공식품의 소비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
-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편리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
- 장보기와 요리가 귀찮아서 구매하는 경향이 강함 (40%).
- 소비자는 "맛"과 "비주얼"을 가장 중요하게 여김
- **"맛있어 보이는 것"**이 58%로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
- 따라서 SNS, 광고, 패키지 디자인 등이 매우 중요한 마케팅 요소가 될 것.
-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제품이 점점 더 중요해짐
- "영양 균형이 좋은 것"을 고려하는 비율이 증가 (20%).
- 고단백, 저염, 비건, 다이어트 간편식 등의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큼.
- 젊은 층일수록 요리보다 간편한 해결 방법을 선호
-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어려운 요리를 찾는 비율 증가 (30%).
- 다양한 메뉴와 고급 요리(레스토랑 스타일, 해외 요리 등)의 수요 증가 가능성.
4. 향후 시장 전망
✔ 즉석식품, 냉동식품,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시장 확대.
✔ 비주얼과 패키지를 고려한 제품 디자인이 더욱 중요.
✔ 건강한 간편식 시장(고단백, 저염, 비건, 유기농 등) 성장 가능성 높음.
✔ 레스토랑 스타일 요리, 해외 요리 등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음식의 수요 증가.
【각종 식품의 구매 상황】
상온보관이 가능한 인스턴트식품, 냉동건조식품, 레토르트식품과 냉장・냉동보관이 필요한 식품의 구매율은 '냉동식품' 67%, '인스턴트 냉동 건조 식품' 65%, '냉장 식품' 61%, '레토르트 식품' 58%였다. 20대는 모두 구매율이 가장 낮았고, 특히 '레토르트 식품'과 '냉장 식품'은 설거지 등 번거로움 때문인지 50%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40대는 '레토르트 식품'과 '냉장 식품'의 구매율이 높았다. <그림 4>
구체적인 구매 상품은 '인스턴트 컵라면' 52%가 가장 많았고, 이어 '레토르트 카레・하야시' 41%, '인스턴트 컵 야키소바' 33%, '인스턴트 컵 우동・소바' 32% 등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이 긴 제품이 많이 선택되었다. <그림 5>


(1) 분석
- 즉석식품·프리즈드라이(-1%)와 냉동식품(-2%)의 구매율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구매율을 유지.
- 레토르트 식품(58%)은 2022년과 동일한 수준 → 안정적인 수요 유지.
- 냉장(칠드) 식품(61%)은 2024년에 처음 조사됨 →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을 가능성 있음.
➡ 즉석식품, 레토르트 식품, 냉장·냉동식품 모두 여전히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음.
➡ 특히 냉장(칠드) 식품의 비율이 높아진 것은 신선한 간편식(H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의미할 수 있음.

(1) 즉석식품·프리즈드라이 (65%)
-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구매율 증가
- 20대(53%) → 60대(71%)
→ 젊은 층은 즉석식품보다 다른 간편식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있음.
(2) 레토르트 식품 (58%)
- 20대(44%)에서 가장 낮고, 60대(67%)에서 가장 높음.
- 나이가 많을수록 레토르트 식품을 더 많이 소비하는 경향.
(3) 냉장(칠드) 식품 (61%)
- 40대(67%)에서 가장 높음.
- 냉장 제품은 신선함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어, 식사 품질을 중시하는 40~50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일 가능성이 있음.
(4) 냉동식품 (67%)
- 60대(75%)에서 가장 높은 구매율을 기록.
- 20대(54%)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 → 젊은 층은 냉동식품보다 신선식품(냉장)이나 즉석식품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음.
➡ 연령이 높을수록 가정에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레토르트, 냉동식품 소비가 증가.
➡ 젊은 층은 상대적으로 신선한 냉장(칠드) 제품이나 다른 간편식(HMR)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있음.
3. 종합적인 결론
- 즉석식품, 레토르트, 냉장(칠드), 냉동식품 모두 높은 소비율 유지
- 즉석식품(65%), 레토르트 식품(58%), 냉장식품(61%), 냉동식품(67%)
- 즉석식품·냉동식품 구매율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이 소비되는 간편식 유형.
- 냉장(칠드) 식품이 주목받고 있음
- 2024년에 처음 조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61%의 높은 소비율.
- 신선한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 가능성.
- 연령대별 소비 패턴 차이
- 젊은 층(20~30대): 냉장(칠드) 식품, 즉석식품 선호
- 중장년층(40~60대): 냉동식품, 레토르트 식품 소비 비율이 높음
- 60대는 즉석식품(71%)과 냉동식품(75%)을 가장 많이 소비.
4. 시장 전망
✔ 즉석식품·냉동식품 시장은 안정적이지만, 젊은 층을 겨냥한 차별화 전략 필요.
✔ 냉장(칠드) 식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신선한 HMR(가정간편식) 트렌드가 강화될 가능성 높음.
✔ 연령대별 소비 패턴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 필요 (예: 젊은 층을 위한 신선한 간편식, 중장년층을 위한 보관·조리가 간편한 제품).


(1) 분석
- 컵라면(52%)이 압도적인 1위 → 간편식 중에서도 여전히 가장 인기.
- 야키소바, 우동·소바도 높은 순위 → 다양한 면류 제품 선호.
- 국물류(스프)도 4위(21%)로 인기 → 따뜻한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수요 반영.
➡ 즉석식품 시장에서는 면류(컵라면, 야키소바, 우동)가 절대적 우위. ➡ 국물류(스프)도 성장 가능성이 있음.



5. 종합 분석
(1) 전반적인 트렌드
- 면류는 모든 카테고리(즉석, 레토르트, 냉장, 냉동)에서 높은 구매율을 보임.
- 즉석식품: 컵라면(52%)
- 레토르트: 파스타 소스(30%)
- 냉장식품: 우동·라면·파스타(28%)
- 냉동식품: 우동·라면·파스타(30%)
➡ 일본에서는 면 요리가 가장 대중적인 간편식 카테고리임을 확인할 수 있음.
- 튀김류(가라아게, 에비후라이)도 냉장·냉동식품에서 높은 구매율을 기록.
- 냉장식품 2위(24%)
- 냉동식품 1위(30%)
➡ 간편한 반찬용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음.
(2) 시장 전망
✔ 즉석식품에서는 컵라면을 중심으로 한 면류가 지속적으로 강세.
✔ 레토르트 시장에서는 카레와 파스타 소스가 대표적인 인기 품목.
✔ 냉장·냉동식품 시장에서는 면류와 튀김류가 주력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음.
✔ 튀김류, 구이류, 찜류 같은 즉석 반찬류도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1) 분석
- 가장 많이 이용되는 서비스는 "요리·도시락 테이크아웃(20%)"과 "요리 배달(17%)"
→ 하지만 두 서비스 모두 2022년보다 2% 감소했음.
→ 코로나19 이후 배달·테이크아웃 수요가 줄어든 영향일 가능성이 있음. - 후루사토 납세(지역 특산물 배송 - 채소·과일·육류 등) 서비스 이용 증가(+2%)
→ 건강을 고려한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받아보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 가능. - 밀키트, 레토르트 배송도 증가(+1%)
→ 밀키트(반조리 식재료 세트)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전반적으로 외식·배달보다는 직접 요리할 수 있는 서비스(후루사토 납세, 밀키트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
➡ 코로나 이후 배달 수요가 감소하고, 식재료 배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1) 연령대별 주요 특징
- 젊을수록 배달 음식과 테이크아웃을 많이 이용
- 20대: 요리 배달(25%) → 가장 높은 배달 서비스 이용률
- 30~50대: 요리·도시락 테이크아웃이 1위
- 60대: 배달·테이크아웃 이용률이 가장 낮음.
- 40~50대는 후루사토 납세(채소·과일·육류 등) 서비스 이용 증가
- 40대(7%), 50대(9%) →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구매하는 경향.
- 60대는 유제품·요구르트 배달 서비스 이용
- 60대 3위: 유제품·요구르트 배달(5%)
- 건강을 고려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
➡ 20~30대는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선호하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직접 요리를 위한 식재료 배송을 더 선호하는 경향.
➡ 60대는 건강을 고려한 유제품·요구르트 배달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음.
3. 종합적인 결론
-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 이용률 감소
- 2022년 대비 배달(-2%), 테이크아웃(-2%) 이용 감소.
- 코로나19 이후 배달 의존도가 줄어든 것으로 해석 가능.
- 식재료 배송(후루사토 납세, 밀키트 등) 이용률 증가
- 후루사토 납세(채소·과일·육류 등) +2%
- 밀키트(반조리 식재료 세트) +1%
-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받아보고 요리하는 수요가 증가.
- 연령대별 차이
- 20~30대: 배달(宅配) 및 테이크아웃(テイクアウト) 선호.
- 40~50대: 식재료 배송(후루사토 납세) 선호 증가.
- 60대: 건강을 고려한 유제품·요구르트 배달 이용 증가.
4. 향후 시장 전망
✔ 배달 음식 시장이 정체되면서, 가정에서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식재료 배송 서비스(후루사토 납세, 밀키트 등)가 성장할 가능성 높음.
✔ 건강을 고려한 유제품·요구르트 배송 서비스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
✔ 배달 및 테이크아웃 시장은 여전히 강세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메뉴와 가성비 전략이 필요.
보고서 항목 목록
□ 속성 질문(성별/연령/미혼/동거 가족/가족 수/거주지/직업/식생활 영역 잠재력, 필요, 클러스터)
▼ 조사 결과 상세
□ 식사 장면별 빈도/먹는 음식/주식/마시는 음식/집에서 먹는 식사(아침/점심/저녁/간식/야식)
□ 직접 만든 음식과 조리된 음식
□ 직접 만든 요리/기성품으로 먹는 식사
□ 식품・식재료 구입처
□ 식품을 구매할 때의 행동
□ 식사나 식재료에 관한 서비스 이용 상황
□ 기성식품을 구매하는 이유/선택 시 중시하는 점
□ 패키지에 기재된 내용으로 확인하는 사항
□ 평소 구매하는 인스턴트식품・동결건조식품
□ 평소 구매하는 레토르트식품
□ 평소 구매하는 냉장식품
□ 평소 구매하는 냉동식품
▼식량영역 잠재적 수요 클러스터에 대해
본 보고서의 다운로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는 정보
본 보고서(총 51페이지)에서는 아래와 같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모든 조사 결과(총 조사 항목의 모든 내용, 총 51페이지 분량)
- 조사 결과 요약(중요한 포인트만 발췌)
- 응답자의 속성 정보(성별, 연령, 거주지 등)
- 질문 및 답변 상세 정보(각종 질문과 답변 형식)
- 전체 응답의 집계 결과(그래프 + 집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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