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6.0: The Future Is Immersive』에서 저명한 마케팅 사상가 헤르마완 카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 필립 코틀러는 변혁적 기술의 시대를 위한 혁신적 마케팅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이들은 전통적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의 한계를 넘어서는 개념으로 ‘메타마케팅’을 도입하였다.
메타마케팅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초월하여,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가 매끄럽게 융합된 몰입형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저서는 Z세대와 알파세대의 부상, 그들의 기술 친화적 성향, 그리고 메타버스나 확장현실과 같은 주요 활동 플랫폼을 조명한다. 또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마케터가 지속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도구와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7가지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멀티채널에서 메타마케팅으로의 전환
옴니채널 마케팅을 넘어, 모든 접점에서 물리적·디지털 경험을 통합하여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마케팅을 수용해야 한다. - 피지탈 네이티브 이해
물리적·디지털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Z세대와 알파세대의 성향과 행동 양식을 반영한 전략이 필요하다. - 5가지 마이크로 트렌드를 통한 몰입형 마케팅
개인화, 게이미피케이션, AR/VR 통합,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과 같은 트렌드를 활용하여 참여도와 상호작용을 극대화하는 경험을 설계한다. - 물리적·디지털 융합을 통한 완전한 몰입
물리적 경험과 디지털 경험의 경계를 허물고, 매끄러운 전환과 일관된 브랜드 서사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설계한다. - 메타마케팅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이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과 같은 핵심 기술을 숙달하여 미래 마케팅의 기반으로 삼는다. - 확장현실 구축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한층 깊게 연결하는 몰입형 경험을 창출한다. - 메타버스 활용
메타버스에서 브랜드의 가상 활성화, 커뮤니티 형성, 참여 촉진 등 새로운 마케팅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 이미지는 마케팅 채널 전략의 발전 단계를 ‘멀티(MULTI) → 옴니(OMNI) → 메타(META)’의 3단계로 시각화한 것이다.
- MULTI (Independent)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이 서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단계이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 매장은 매장만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온라인몰은 별도의 이벤트를 운영하며, 양 채널 간 연계는 거의 없다. - OMNI (Integrated)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이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단계이다. 고객은 채널을 전환하더라도 동일한 브랜드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에서 본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매장에서 픽업하는 O2O(Online to Offline) 경험이 가능하다. - META (Immersive)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완전히 몰입된 경험을 제공하는 단계이다. 고객은 오프라인 공간 안에서 온라인 요소를 경험하거나, 온라인 공간 속에서 오프라인의 감각적 체험을 느낄 수 있다. 메타버스, AR/VR, IoT, AI 등 첨단 기술이 활용되며, 양 방향의 상호침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이 이미지는 Marketing 6.0에서 제시하는 몰입형 마케팅의 구성 요소를 3단계 구조로 시각화한 것이다.
1. The Experience (경험)
고객이 체감하는 최종 마케팅 경험 단계로, 기술과 환경이 결합하여 실질적 가치와 몰입을 창출한다.
- Multisensory Marketing (다중감각 마케팅)
오감(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을 활용하여 감각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 - Spatial Marketing (공간 마케팅)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을 결합해 몰입형 브랜드 경험을 창출. - Metaverse Marketing (메타버스 마케팅)
가상세계에서의 브랜드 활동과 상호작용을 통해 커뮤니티와 참여를 유도.
2. The Environment (환경)
몰입형 경험이 구현되는 무대이자 플랫폼.
- 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XR)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등을 아우르는 몰입형 환경. - Metaverse (메타버스)
3D 가상세계, 아바타 기반의 상호작용, 커뮤니티 중심의 브랜드 생태계.
3. The Enabler (구동 기술)
몰입형 환경과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 기반.
- IoT for Data Capture (사물인터넷을 통한 데이터 수집)
- AI for Data Processing (인공지능 데이터 처리)
- Spatial Computing for Experience Modeling (공간 컴퓨팅 기반 경험 모델링)
- AR & VR for the Interface (AR/VR 인터페이스 구현)
- Blockchain for the Infrastructure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Marketing 6.0: The Future Is Immersive』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앞서 나가고자 하는 마케터를 위한 사유를 촉발하는 지침서이다. 메타마케팅과 그 몰입형 잠재력을 수용함으로써, 기업은 보다 견고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함양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속 가능한 성공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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