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 년 동안 우리를 사로잡은 고기
La viande nous obsède depuis des millions d’années
육식 위주의 식습관은 우리를 큰 두뇌를 가진 사회적 동물로 만들었습니다. 마르타 자라스카가 우리의 육식 문화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우리는 해양수와 태양광으로 살아갔다. 우리는 단일 세포 생물인 원핵생물이었고, 서로 핵이 없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들은 **생물막(biofilm)**이라 불리는 집합체를 형성해 서로 보호하며 집단을 이루어 살았다. 이 집단은 **폴리머로 구성된 ‘세포외 기질’(matrice extracellulaire)**을 함께 분비함으로써 생존을 도모했다. 우리는 검소했고, 모두가 공동의 규칙을 따르며 살아갔다. 하지만 어느 순간, 한 존재가 그 규칙을 어기기 시작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막스플랑크 진화생물학연구소의 연구자 **가스파르 예켈리(Gáspár Jékely)**의 가설에 따르면, **최초의 ‘트릭스터(속임수꾼)’**는 공동체의 보호를 누리면서도, 자기만의 생존 방식을 추구했다. 그는 자신의 딱딱한 세포막을 벗어던진 후, 이웃 세포 중 하나에 접근해 그를 통째로 삼켜버렸다. (이 과정은 과학적으로 식작용, phagocytose라 부른다.) 이렇게 해서, 영양분을 얻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이 발명되었고, 지구의 생명은 그 순간부터 복잡해지고 육식성이 되기 시작했다.
독일-헝가리 출신의 생물학자인 예켈리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진핵생물(eucaryote)**로서의 우리의 조상이 형성되는 계기였다. 진핵생물이란 핵을 가진 복잡한 세포로 구성된 생물을 말한다. 그 순간, 우리는 더 이상 단일한 존재가 아닌, 복수적인 생명체가 되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삼킨 이웃 세포들은 그 안에서 소화되지 않기 위해 방어기제를 발달시켰고, 결국엔 우리 안에서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이들은 **세포 내 소기관(organites 또는 organelles)**으로 진화했으며, 오늘날 우리가 아는 세포의 내부 기관들이 되었다.
선사시대의 빅맥 909개
진화의 역사를 ‘고기’라는 시선으로 풀어내는 것도 흥미로운 접근이 될 수 있다.
**캐나다 작가 마르타 자라스카(Marta Zaraska)**는 저서 『Meathooked』에서 인류가 250만 년 동안 육류에 매달려온 이유를 과학과 역사를 통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다세포 생물의 출현도 고기를 먹고 먹히는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자라스카는 “세포가 하나뿐일 때보다 여러 개일 때 포식자에게 잡아먹히기 더 어렵다”고 말한다.
즉, 포식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다세포 생물이 진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또한, 고기(그리고 꿀)의 섭취는 인간 두뇌의 발달을 가능하게 했다고 추정된다.
두뇌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기관이며, 육류와 꿀은 이런 고효율 에너지원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고기를 먹는 식습관은 소화에 드는 시간을 단축시켜, 그 시간을 사회적 상호작용에 재투자할 수 있게 해줬다.
예를 들어, 고릴라처럼 식물성 위주의 식단을 가진 동물은 하루 대부분을 씹고 소화하는 데 써야 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적고 활동 반경도 제한적이다.
반면, 육류는 빠르게 많은 열량을 섭취할 수 있게 해주며, 그 덕분에 인간은 더 많이 움직이고, 더 많이 관계를 맺고,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존재로 진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회적 진화는 공동의 사냥과 식사를 통해 더욱 강화되었다.
자라스카는 이렇게 말한다:
“매머드 한 마리를 잡으면 약 50만 칼로리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빅맥 909개와 맞먹는 칼로리다.”
이처럼 엄청난 양의 고기를 냉장고도 없는 시대에 신속히 소비하려면, 여럿이 함께 먹는 것이 필수였다.
그 결과, 고기는 단지 에너지원 그 이상으로, 공동체를 조직하고 유지하는 사회적 자원이 되었다.
고기를 향한 믿음 — Croyances carnées
우리는 고기를 둘러싼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육식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었다는 생각은 그 자체로 충분히 흥미롭고 설득력을 갖는다.
우리의 육류에 대한 집착은 진화적 과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그 후에는 습관, 신념, 신화가 생물학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고기와 맺고 있는 거의 강박에 가까운 관계는 무엇보다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
많은 민족들은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Marvin Harris)**가 말한 ‘고기 허기(meat hunger)’를 알고 있다.
이는 다른 어떤 음식으로도 충족될 수 없는 육류에 대한 갈망을 의미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를 표현하는 고유 명칭까지 존재한다.
예컨대 중앙 아프리카에서는 gouamba나 ekbelu, 볼리비아의 유키족(Yuqui) 사이에서는 eyebasi라 부른다.
19세기에 이르러, 고기에 대한 신념은 과학이라는 외피를 입게 된다.
**화학자이자 ‘고기 추출물’을 발명한 바론 유스투스 폰 리비히(Justus von Liebig)**는 고기 속 단백질이 신체 활력의 핵심 요소라 주장하며 육류 단백질을 신성시하는 담론을 과학적 권위 아래에 놓는다.
이러한 흐름은 20세기에 들어 실질적인 ‘단백질 숭배’로 과장되며 확산된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고기에 포함된 주요 영양소(단백질, 철분, 아연, 비타민 B12 등)는 다른 식품에서도 충분히 섭취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건강상 부작용이 적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믿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과학에 의해 비판받고 해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신념은 여전히 Men’s Health 같은 남성 잡지를 통해 재생산되고 있으며, **"육식은 힘과 남성성의 상징"**이라는 문화적 신화는 오늘날까지도 살아남아 있다.
부두교, 단백질, 그리고 성욕
물론, 모든 것이 **믿음(신념)**으로 설명되지는 않는다.
진화적으로 인간은 지방이 풍부한 음식과 단백질과 관련된 '우마미(umami)' 맛을 선호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는 식습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심지어 인간 외의 동물들 사이에서도 식품 기호는 사회적으로 전파된다.
예를 들어 쥐의 새끼들은 동료의 입이나 배설물을 냄새 맡으며 무엇이 맛있는지 배운다.
그 결과, 한 무리와 다른 무리 간에는 각기 다른 '민족 요리' 스타일이 형성되기도 한다고 작가 마르타 자라스카(Marta Zaraska)는 지적한다.
고기에 대한 신념은 서구 사회와 '애니미즘(정령 신앙)'을 따르는 사회 간의 공통점을 보여준다.
“서아프리카의 부두교 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지휘부는 고기 섭취가 전투력 강화와 적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이로 인해 병사들에게 막대한 양의 육류가 배급되었다.
비슷한 사고방식은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도 존재했다.
당시에는 고기가 성욕을 자극하는 식품으로 여겨졌으며, 따라서 청소년에게는 고기 섭취를 권장하지 않았다.
고기가 소년들에게는 자위행위, **소녀들에게는 음란증(님포마니아)**을 유발한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채식주의는 이단인가?
현대 사회를 구성하는 '육식 중심의 문화 체계(carnivorophile)' 안에서, 채식주의는 좋지 않은 평판을 지녀 왔다.
기독교는 채식주의를 노골적으로 이단의 표시로 간주했다.
**발칸의 보고밀(Bogomiles)**이나 프랑스 남부의 카타리파(Cathares) 같은 이단 세력은 종종 채식주의자로 낙인찍혔으며, 그들의 식습관은 교회의 이단 심문에서 하나의 단서로 사용되었다.
19세기와 20세기 들어서도, 육류 거부는 여전히 주류에서 벗어난 태도로 인식되었다.
채식은 금욕주의자, 성욕이 없는 사람,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실천하는 것으로 여겨졌고, 변방의 삶을 사는 소수자들의 철학으로 취급되었다.
작가 **마르타 자라스카(Marta Zaraska)**는 이러한 채식주의의 비주류적 위치는 환경적 요인과도 관련이 있다고 지적한다.
즉, 유럽에서 채식이 널리 확산되지 못한 이유는 단순하다:
육류를 대체할 만한 식재료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유럽은 인도가 아니었다.
인도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 그리고 다양한 향신료가 있었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그런 자원이 부족했다.”
문화적 금기와 생태적 조건
채식만이 아니라, 특정 고기(예: 돼지고기, 소고기)에 대한 금기도 경제적·생태학적 논리로 설명될 수 있다.
이는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Marvin Harris)**가 제안한 시각이다.
그에 따르면, 대부분의 문화는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른 육류 금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특정 시점에 등장했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신석기 시대 중동은 삼림이 풍부했고, 이 시기에는 돼지를 사육하기에 적합한 환경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산림이 파괴되고 건조한 환경으로 변하자, 돼지는 인간과 곡물·물 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존재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돼지고기를 금지한 것은, 결국 생태적 자원 관리의 선택지였다는 분석이다.
비슷한 일이 **기원후 1000년경 인도에서 발생한 '소 신성화 현상'**에도 적용된다.
그 이후 인도 사회는 소고기 금지를 강하게 유지했지만, 이러한 금기는 시대에 따라 반전될 수 있다.
예컨대, 최근 인도는 호주를 제치고 세계 2위의 소고기 수출국이 되었다.
(1위는 브라질)
페스코폴로 또는 비건섹슈얼?
오늘날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육류의 지배력은 여전히 강력하며,
특히 아시아의 소비 증가와 함께 전체 육류 소비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비육류 식단의 유형도 다변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페스코채식주의자(pescétarien): 채소와 생선은 먹는다.
- 페스코-폴로-채식주의자(pesco-pollo-végétarien): 생선에 더해 닭고기도 먹는다.
- 플렉시테리언(flexitarien):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고기를 먹는 채식주의자.
- VB6 ("Vegan Before 6pm"): 오후 6시까지는 완전한 비건 식단을 유지한다.
- 비건섹슈얼(vegansexuel): 같은 식생활을 하는 사람과만 성관계를 갖는 사람.
이유는 간단하다. 고기 소비자와 비건은 체취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러한 **‘부분 채식주의자’들(온건하거나 시간제 채식인들)**은 채식주의를 과격한 이념에서 벗어나 보다 실천 가능한 삶의 방식으로 바꾸어 놓는다.
덕분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채식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지구적 생태 위기를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변화다.
즉, 우리는 **음식 전환의 5단계(phase 5 de la transition alimentaire)**로 진입해야 한다.
그 단계는 채소, 곡물, 과일, 콩류가 식탁의 중심이 되는 식단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그마 없이, 유연하게 접근하는 것이다.
결국, “심지어 풀만 먹는 사슴이나 소조차도 때로는 병아리나 토끼의 사체를 갉아먹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식생활 또한 절대적인 선을 긋기보다는,
지속 가능성과 다양성을 중심으로 변화해야 할 때임을 암시한다.
Meat Hunger — 고기 허기란?
정의:
다른 어떤 음식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육류에 대한 강렬하고 본능적인 욕구를 뜻함.
이 욕구는 생리적 배고픔을 넘어서 문화적·심리적 차원의 갈망으로 작용함.
특징:
- 단순한 기호의 문제가 아니라 상징적인 결핍감을 동반함
- 곡물·채소 등 음식이 풍부한 상황에서도 육류가 없으면 식사가 완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상태
- 일부 문화권에서는 이 개념을 표현하는 고유어가 존재함
- 예:
- gouamba, ekbelu (중앙아프리카)
- eyebasi (볼리비아 유키족)
- 예:
인류학적 맥락:
- 많은 민족과 사회는 육류를 **‘힘’과 ‘생명력’, ‘남성성’, ‘정상적인 식사’**와 연결지음
- 따라서 고기가 없는 식단은 결핍 혹은 병약함을 암시하는 문화적 코드가 될 수 있음
- "meat hunger"는 사회적·심리적 정체성의 일부로까지 기능함
마빈 해리스의 해석:
마빈 해리스는 『문화의 수수께끼들(“Good to Eat”)』 등에서
육류 소비에 얽힌 경제적, 생태학적, 상징적 의미를 통합적으로 분석함.
그에 따르면, 육식은 단순한 영양학적 선택이 아닌 사회 구조와 자원 분배, 권력 질서와 깊이 연결되어 있음.
gouamba와 ekbelu는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Marvin Harris)**가 소개한 개념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용되는 ‘고기 허기(meat hunger)’를 나타내는 고유어이다. 각각의 의미와 맥락은 다음과 같다:
1. gouamba (구암바)
- 사용 지역: 중앙 아프리카, 특히 콩고 분지 일대의 일부 부족 사회
- 의미:
- 고기 없는 식사는 진짜 식사가 아니다라는 믿음에서 비롯된
- 육류에 대한 강렬한 갈망 또는 **‘고기 결핍 상태’**를 나타냄
- 문화적 맥락:
- 아무리 풍성한 식사가 차려져 있어도, 고기가 없으면 ‘허기진 상태’로 간주함
- 공동체 안에서 고기를 나누는 것이 사회적 연대의 상징
2. ekbelu (에크벨루)
- 사용 지역: 중앙 아프리카의 다른 민족 집단들 (gouamba와 유사한 문화권)
- 의미:
- gouamba와 거의 동일한 뜻으로 사용됨
- 고기에 대한 정신적, 감각적 결핍감을 설명하는 표현
- 의미 강조:
- ‘ekbelu가 오면 밥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는 식의 표현이 있음
- 고기는 영양 공급 그 이상으로 정체성과 안정을 주는 음식
학술적 함의:
- 이런 용어들의 존재는 육류에 대한 문화적 감정이 보편적인 동시에 지역적으로 특수함을 보여준다.
- "meat hunger"는 단순히 단백질 섭취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위치, 정체성, 감정 상태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입증함
- 따라서 육류를 줄이거나 대체하는 전략은 단순한 영양학적 조정이 아니라 문화적 대화와 설득을 필요로 함
eyebasi는 **볼리비아의 유키족(Yuqui people)**이 사용하는 말로,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Marvin Harris)**가 소개한 개념 중 하나이며,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eyebasi – 유키족의 '고기 허기(meat hunger)' 표현
- 언어/민족:
- Yuqui는 볼리비아 저지대 열대 우림 지역에 거주하는 아마존 원주민 민족
- eyebasi는 유키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고유한 음식 문화 개념을 표현함
- 의미:
- 고기에 대한 강렬하고 정서적인 갈망
- 다른 음식으로는 도저히 채워지지 않는 결핍감
- 물고기나 육지 동물의 고기가 반드시 있어야 ‘진짜 식사’라고 느끼는 심리 상태
- 문화적 맥락:
- 유키족 식문화에서 고기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정체성과 자긍심의 상징
- 고기가 없는 식사는 사회적 지위가 낮거나 병든 사람의 식사로 여겨짐
- eyebasi는 그 결핍 상태를 묘사하는 감정어이기도 함 (ex. “난 eyebasi 상태야” = 나는 허기지다, 고기가 필요하다)
인류학적 해석
eyebasi는 중앙아프리카의 gouamba, ekbelu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고기에 대한 문화적·정신적 의존성’**을 보여주는 예이다.
이는 육류가 단순한 단백질 공급원을 넘어, 정체성, 만족감, 안정성, 사회적 소속감과 관련된 음식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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