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닭고기 생산 및 수출 동향
~AI 프리라는 강점을 살린 수출의 우위성과 향후 전망
ブラジルの鶏肉生産・輸出動向
~AIフリーという強みを生かした 輸出の優位性と今後の見通し
요약
2017년 3월에 발생한 육류 부정 문제로 인해 브라질 육류업계는 큰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압도적인 생산 능력과 조류독감(AI) 미발생이라는 우위로 국제적인 수요가 강해 닭고기 수출량은 2017년 한 해 동안 2016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
1.소개
브라질의 닭고기 산업은 풍부한 사료 자원과 저렴한 인건비 등을 배경으로 2000년대 이후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다. 현재는 생산량이 세계 2위, 수출량이 세계 1위로 세계 닭고기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출량은 2000년부터 2017년까지 5배 가까이 증가했다.
그 배경에는 미국과 EU 등 많은 닭고기 생산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가운데, 동국이 조류 인플루엔자 미발생(이하 'AI 프리'라 한다) 국가라는 큰 강점이 있어 그 결과 동국산 닭고기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3월, 육류 부정 문제가 발생하여 많은 국가가 동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본고에서는 닭고기 생산 및 수출 동향에 대해 2017년 8~9월에 실시한 현지 조사 등을 바탕으로 수출의 강점과 과제에 대해 보고한다.
본고에 사용된 환율은 1달러=113엔(2017년 11월 말 TTS 시세 113.05엔)을 사용했다.
또한 브라질의 닭고기 생산의 우위성과 과제에 대해서는 축산 정보 2016년 10월호의 '브라질의 닭고기 생산 및 수출 동향 ~사료비 상승을 받은 현황과 향후 전망~'을 참조하기 바란다.
브라질의 2017년 3월 육류 부정 사건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부패 고기 스캔들" 또는 **"썩은 고기 사건(Operation Weak Flesh, Operação Carne Fraca)"**으로 알려져 있어. 이 사건은 브라질의 주요 육류 가공업체들이 부패한 고기나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유통하면서 정부 검사관들을 뇌물로 매수해 통과시킨 것이 밝혀지면서 드러난 대형 부정 사건이야.
🧾 사건 개요
- 발생 시기: 2017년 3월
- 주요 기업:
- JBS (브라질 최대, 세계 최대의 육류 가공업체)
- BRF (브라질 2위의 육류 기업, Sadia, Perdigão 등의 브랜드 보유)
- 주요 범죄 행위:
- 썩은 고기를 유통하거나 소금, 화학물질, 발암 가능성 있는 첨가물로 부패한 고기를 위장
- 라벨 위조 및 위생검사 조작
- 정부 식품 검사관에게 뇌물 제공 – 검사관들이 위생 기준을 무시하고 통과시켜 줌
- 종교 인증(할랄 등)도 위조한 사례가 포함됨
🚨 사건의 파장
- 브라질 내 국민 불신 폭발: 국민 식탁에 올라간 고기들이 안전하지 않았다는 충격
- 국제 무역 대혼란:
- 유럽연합, 중국, 한국, 칠레 등 25개국 이상이 브라질산 육류 수입을 전면 중단하거나 제한함
-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쇠고기 및 닭고기 수출국이라 세계 육류 시장에 충격파를 줌
- 경제적 손실:
- 일시적으로 수출량 급감
- 육류 수출 산업은 브라질 GDP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국가 경제에도 타격
🧪 구체적 사례
- 닭고기에 카드보드를 갈아 넣거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아스코르브산(비타민 C)을 주입
- 부패한 고기에 산업용 화학물질(예: 살균제, 시멘트 성분 등)을 뿌려서 외관을 좋게 함
- 쇠고기의 유통기한 라벨 조작 및 이슬람 할랄 인증 위조
🏛️ 후속 조치
- 브라질 정부는 30개 가공장을 조사하고 수십 명의 정부 공무원 및 기업 관계자를 체포
- JBS와 BRF는 대대적인 구조 조정 및 신뢰 회복 캠페인에 나섬
- 세계 각국은 브라질산 육류에 대해 검역 강화, 임시 수입 금지 조치 시행
- 브라질은 이후 수출 위생 기준 강화, 검역관 독립성 보장 조치 등을 취함
🌍 국제 사회 반응
- 중국: 브라질산 육류 수입 중단 → 가격 상승 압력
- EU: 브라질산 수입 닭고기에 대해 통관 전 검사 강화
- 한국: 한때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중단, 맥도날드 등은 브라질 닭고기 사용 중단
🧠 의미 및 교훈
- 식품 산업의 윤리성, 투명성, 공공 검사 시스템의 중요성을 일깨운 사건
- 정부-기업 유착, 식품 안전 관리 부재, 공공 신뢰 붕괴의 전형적 사례
- 브라질은 이 사건 이후로 국제 식품 시장에서 이미지 타격을 크게 입었고, 이를 복구하는 데 수년이 걸렸어브라질의 2017년 3월 육류 부정 사건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부패 고기 스캔들" 또는 **"썩은 고기 사건(Operation Weak Flesh, Operação Carne Fraca)"**으로 알려져 있어. 이 사건은 브라질의 주요 육류 가공업체들이 부패한 고기나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유통하면서 정부 검사관들을 뇌물로 매수해 통과시킨 것이 밝혀지면서 드러난 대형 부정 사건이야.
🧾 사건 개요- 발생 시기: 2017년 3월
- 주요 기업:
- JBS (브라질 최대, 세계 최대의 육류 가공업체)
- BRF (브라질 2위의 육류 기업, Sadia, Perdigão 등의 브랜드 보유)
- 주요 범죄 행위:
- 썩은 고기를 유통하거나 소금, 화학물질, 발암 가능성 있는 첨가물로 부패한 고기를 위장
- 라벨 위조 및 위생검사 조작
- 정부 식품 검사관에게 뇌물 제공 – 검사관들이 위생 기준을 무시하고 통과시켜 줌
- 종교 인증(할랄 등)도 위조한 사례가 포함됨
🚨 사건의 파장- 브라질 내 국민 불신 폭발: 국민 식탁에 올라간 고기들이 안전하지 않았다는 충격
- 국제 무역 대혼란:
- 유럽연합, 중국, 한국, 칠레 등 25개국 이상이 브라질산 육류 수입을 전면 중단하거나 제한함
-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쇠고기 및 닭고기 수출국이라 세계 육류 시장에 충격파를 줌
- 경제적 손실:
- 일시적으로 수출량 급감
- 육류 수출 산업은 브라질 GDP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국가 경제에도 타격
🧪 구체적 사례- 닭고기에 카드보드를 갈아 넣거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아스코르브산(비타민 C)을 주입
- 부패한 고기에 산업용 화학물질(예: 살균제, 시멘트 성분 등)을 뿌려서 외관을 좋게 함
- 쇠고기의 유통기한 라벨 조작 및 이슬람 할랄 인증 위조
🏛️ 후속 조치- 브라질 정부는 30개 가공장을 조사하고 수십 명의 정부 공무원 및 기업 관계자를 체포
- JBS와 BRF는 대대적인 구조 조정 및 신뢰 회복 캠페인에 나섬
- 세계 각국은 브라질산 육류에 대해 검역 강화, 임시 수입 금지 조치 시행
- 브라질은 이후 수출 위생 기준 강화, 검역관 독립성 보장 조치 등을 취함
🌍 국제 사회 반응- 중국: 브라질산 육류 수입 중단 → 가격 상승 압력
- EU: 브라질산 수입 닭고기에 대해 통관 전 검사 강화
- 한국: 한때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중단, 맥도날드 등은 브라질 닭고기 사용 중단
🧠 의미 및 교훈- 식품 산업의 윤리성, 투명성, 공공 검사 시스템의 중요성을 일깨운 사건
- 정부-기업 유착, 식품 안전 관리 부재, 공공 신뢰 붕괴의 전형적 사례
- 브라질은 이 사건 이후로 국제 식품 시장에서 이미지 타격을 크게 입었고, 이를 복구하는 데 수년이 걸렸어
2 생산·소비 동향
(1) 생산
닭고기 생산은 전통적인 주산지인 남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그림 1). 남부는 옥수수와 대두의 주산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게 사료 원료를 조달할 수 있어 닭고기 생산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료 비용을 저렴하게 억제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파라나주는 옥수수 생산량 증가에 따라 닭고기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산타카타리나주는 닭고기 생산도 활발하지만, 브라질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제역 백신 미접종 청정 지역이기 때문에 돼지고기 수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 지역별 분류 및 포함 주
북부 (생산 점유율 1.5%)
- AC: 아크리 주
- AM: 아마조나스 주
- AP: 아마파 주
- PA: 파라 주
- RR: 호라이마 주
- RO: 론도니아 주
- TO: 토칸칭스 주
중서부 (생산 점유율 13.0%)
- MT: 마투그로수 주
- GO: 고이아스 주
- MS: 마투그로수두술 주
- DF: 연방구
남동부 (생산 점유율 20.5%)
- MG: 미나스제라이스 주
- ES: 에스피리투산투 주
- RJ: 리우데자네이루 주
- SP: 상파울루 주
남부 (생산 점유율 59.6%)
- PR: 파라나 주
- SC: 산타카타리나 주
- RS: 히우그란지두술 주
북동부 (생산 점유율 5.3%)
- MA: 마라냥 주
- PI: 피아우이 주
- CE: 세아라 주
- RN: 히우그란지두노르치 주
- PB: 파라이바 주
- PE: 페르남부쿠 주
- AL: 알라고아스 주
- SE: 세르지피 주
- BA: 바이아 주
또 닭고기 산업은 생산과 처리, 가공, 유통 등 상하류 부문을 수직 통합(인테그레이션)한 체계를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닭고기 포장업체는 생산에서 판매까지 일관된 독자적인 전략을 강구함으로써 엄격한 위생 기준 등 수출국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 생산도 가능하게 되었다(그림 2).
브라질 육계용 병아리 생산자 협회(APINCO)는 2017년 닭고기 생산량에 대해 상반기(1~6월)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670만 톤(가식 처리 기준)이라고 한다(그림 3).
경제 상황 악화와 사료용 옥수수의 국내 수급 압박의 영향으로 생산 조정을 실시한 전년의 영향이 남아 있는 데다 3월에 발생한 육류 부정 문제(후술)에 대형 패커가 연루된 것으로 4~5월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결과로 나타났다.
그러나 브라질 농목 연구공사(EMBRAPA)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국내 경제 회복과 국제적인 수요 증가로 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図2. インテグレーションの概念図
(Integration 개념도 / 통합 생산 시스템)
【供給源:사료 원료 공급】
- 大豆かす (대두박)
- トウモロコシ (옥수수)
→ 飼料工場 (사료 공장) に送られる。
【上流工程:원종 및 종계 단계】
- 🟥 原種鶏卵 (원종계란)【輸入】
→ 原種鶏場 (원종계장) に移され、
→ 種鶏場・ふ卵場 (종계장・부화장) を経て、
→ 養鶏農場 (육계 사육 농가) に出荷される。
※ 종계場는 경우에 따라 외부에서 委託生産・外部導入(위탁 생산 및 외부 도입) 형태로 도입된다.
【中流工程:사육 → 도축・가공】
- 養鶏農場 (육계 농장) 에서 기른 닭은
→ 食鳥処理場 (도계장) 에서 도축되고,
→ 必要に応じて 加熱加工場 (가열 가공 공장) に送られる。
【下流工程:유통 및 소비】
- 가공된 제품은
→ 卸売 (도매) → 小売 (소매) 단계를 거쳐,
→ 最終的に以下のような市場へ向かう。
📍【国内市場】
- 中食・外食 (중식・외식)
- 直接消費 (일반 가정소비)
🌏【海外市場】
- 수출 대상국으로 판매됨
- 자료: 청취를 바탕으로 작성주
- 주1: 대두박이나 옥수수 등 사료 원료의 생산을 자사에서 진행하는 기업도 많다
- 2: 브라질에서는 동물위생상의 이유로 생체 상태의 종계 수입이 금지되어 있다.
🔍 분석 요약:
- 2007년부터 2016년까지 브라질 닭고기 생산량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임.
- 특히 2011년과 2016년에 생산량 최고치를 기록함.
- 하지만 2016년 후반기부터 급격한 하락이 시작되어 2017년 상반기에는 생산량이 약 40% 가까이 감소.
- 이 하락은 2017년 3월 발생한 브라질 육류 부패 스캔들(육류 부정 문제, “Carne Fraca”)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큼.
칼럼 1: 근년 경제 상황
브라질 지리통계원(IBGE)에 따르면 2015년 실질 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3.8%로 지난 20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고, 2016년에도 마이너스 3.6%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칼럼 1-그림).
이는 루세프 전 정권의 증세 정책과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브라질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급격히 인상하고 시중은행도 이에 추종하면서 소비가 침체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또한 2014년부터 계속된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의 부패 문제와 그에 따른 국내 정치의 혼란도 경제 회복을 지연시켰다고 한다.
관계자 인터뷰 등에 따르면 이 경제 침체는 2017년 이후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업계에서는 실업률이 상승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어 향후 추이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 EMBRAPA의 양계·양돈센터(CIAS)에 따르면 닭고기 최대 생산 주인 파라나주의 육계 생산 비용 지수는 생산 비용의 약 70%를 차지하는 사료의 주원료인 옥수수 가격이 풍작으로 하락하면서 2016년 7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옥수수 가격이 회복되면서 2017년 9월의 육계 생산비 지수는 같은 해 5월과 같은 178.29로 1년 만에 전월보다 상승했다(그림 4, 5).
📊 図4. パラナ州のブロイラー生産コスト指数の推移
Paraná주 브로일러 생산 코스트 지수 추이
(단위: 포인트, 2010년 1월 = 100포인트 기준)
📌 그래프 해석:
- 이 그래프는 2013년 1월부터 약 2018년 중반까지 파라나 주의 브로일러 생산비용 추이를 보여줍니다.
- 기준선은 2010년 1월의 생산비용 = 100포인트로 설정되어 있으며, 모든 수치는 이 기준 대비 상승률을 나타냅니다.
파라나주의 2016년 육계 생산 비용 중 사료비가 6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브라질 양계업이 사료 가격의 영향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음으로 사료비가 15%, 인건비가 7%, **기타 경비가 12%**이다. 특히 사료에는 옥수수나 대두박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제 가격이나 환율의 변동이 사료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칼럼 2: 근년의 옥수수 생산
브라질에서는 사료비의 70% 정도를 옥수수가 차지한다. 이 때문에 옥수수 가격이 경영을 크게 좌우한다.
브라질에서 옥수수를 둘러싼 정세는 2015/16년도와 2016/17년도에 대비가 되었다.
2015/16년도(10~다음 9월)는 기후 불순과 가뭄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대폭 감소한 반면, 브라질 헤알화 약세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2016년 1~6월은 남부를 중심으로 사료용 옥수수의 수급이 타이트해졌고, 이웃나라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서 수입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등 가격이 상승했다(칼럼 2-그림 1, 2, 3).
다음 해인 2016/17년에는 생산량이 전년 대비 46.9% 증가했기 때문에 등급은 하락세를 보였다. 일부 주에서는 보관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야적 보관에 몰리기도 했다고 한다.
📊 コラム2-図1 サンパウロ市場のトウモロコシ相場の推移
상파울루 시장의 옥수수 가격 변동 추이 (2015.1~2017.7)
- 단위: 브라질 헤알 (R$) / 60kg 포대
- 기간: 2015년 1월 ~ 2017년 7월
🟢 주요 추세 요약:
- 2015년 초반 (~15.7):
가격은 약 25레알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됨. - 2015년 하반기~2016년 중반 (16.7):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여 50레알 이상으로 급등.
→ 이는 브라질 내 가뭄, 수출 증가, 생산량 감소 등이 원인일 수 있음. - 2016년 하반기~2017년 중반:
가격이 점차 하락하여 30레알 이하로 떨어짐.
이후 다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회복 중.
📘 자료:
- 資料:サンパウロ大学農学部応用経済研究所(CEPEA)
(상파울루 대학 농학부 응용경제연구소)
📊 그림 2-2: 옥수수와 대두의 생산량
출처: CONAB
주: 연도는 10월~다음해 9월 기준.
2016/17년도는 추정치.
✅ 그래프 설명
- 이 그래프는 브라질의 옥수수(제1기 작형, 제2기 작형) 와 대두의 연도별 생산량(단위: 백만 톤)을 보여줍니다.
- 파란 막대: 제1기 옥수수 (주로 여름철 재배)
- 빨간 막대: 제2기 옥수수 (보통 겨울철이나 건기에 재배)
- 녹색 선: 대두(콩) 전체 생산량
📈 주요 해석
- 2007/08~2010/11년까지
- 옥수수와 대두 모두 생산량이 비교적 낮은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증가.
- 대두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승세.
- 2011/12~2013/14년
- 제2기 옥수수 생산이 급증하며, 전체 옥수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남.
- 대두 생산량도 꾸준히 상승.
- 2015/16년
- 제2기 옥수수 생산량이 눈에 띄게 감소함.
- 하지만 대두 생산량은 오히려 증가하여 최고 수준에 가까움.
- 2016/17년
- 대두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
- 제2기 옥수수 생산도 다시 반등함.
📌 요약
- 브라질의 곡물 생산은 대두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 제2기 옥수수의 변동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임.
- 이러한 생산 구조는 가축사료, 특히 닭고기 산업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
📝 해설
- 대두 (콩)
- 파종: 9월~12월
- 수확: 1월~3월 초
- 최성기: 10월~11월 (파종), 2월 (수확)
- 옥수수 제1기 (여름 작형)
- 파종: 9월~12월
- 수확: 1월~3월
- 대두와 유사한 작형을 가지며, 주로 남부 브라질에서 이 시기에 재배
- 옥수수 제2기 (겨울 작형, 사프리냐 사프리냐 Safrinha)
- 파종: 1월~3월
- 수확: 6월~8월
- 브라질의 주요 옥수수 생산 주기이며, 대두 수확 후 바로 파종되는 것이 특징
- 미국 옥수수 (참고)
- 파종: 4월~5월
- 수확: 9월~10월
- 브라질과 비교하면 계절이 반대임
📌 요약
- 브라질은 1년에 두 번 옥수수를 수확할 수 있음 (열대·아열대 기후 덕분)
- 대두는 보통 제1기 옥수수와 같은 시기에 재배되며, 제2기 옥수수는 대두 수확 직후 파종됨
- 제2기 옥수수는 브라질 옥수수 생산의 주력이자 가축 사료로 매우 중요한 자원
(2) 소비
닭고기 1인당 소비량은 최근 국내 경제 침체로 인해 가격이 비싼 소고기에서 닭고기로의 전환이 진행된 결과 2014년, 2015년과 2년 연속 증가했지만 2016년에는 저렴한 닭고기나 돼지고기조차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다(그림 6).
이 그래프는 브라질 국민 1인당 연간 식육 소비량 추이를 나타낸 것입니다.
(제목: 図6 ブラジルにおける1人当たり年間食肉消費量の推移)
📊 그래프 해석
- 기간: 2011년 ~ 2016년
- 단위: 킬로그램 (kg)
- 색상별 고기 종류
- 🔵 소고기 (牛肉) – 파란선
- 🔴 닭고기 (鶏肉) – 빨간선
- 🟢 돼지고기 (豚肉) – 초록선
📌 분석
- 브라질에서 닭고기는 연간 44~45kg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고기
- 소고기 소비량은 2013년 약 39kg로 정점을 찍고, 이후 감소 추세
- 돼지고기 소비량은 연 평균 13kg 전후로 안정적
- 닭고기 소비량이 다른 고기보다 10kg 이상 많음, 이는 가격, 조리 용이성, 건강 트렌드 등과 관련
브라질에서는 외식의 주류가 고기 요리인 통닭은 지방에서는 먹는 문화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닭고기의 수요는 외식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증가한다.
과도한 지방은 섭취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브라질인이 많기 때문에 주로 가슴살이나 닭날개 등을 많이 먹는다.
이전에는 많이 소비되었지만, 도시에서는 감소 추세에 있다고 한다.
또한, 미혼층의 증가에 따라 소량 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3 수출 동향
(1) 육류 부정 문제 발생
2017년 3월 17일, 일부 육류 가공장이 위생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육류 및 육류 가공품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는 문제가 브라질 농림축산식품부(MAPA) 직원의 내부 고발로 밝혀졌다.
문제가 된 21곳의 육류 가공장은 위생 검사관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경찰의 수사 대상이 되었다.
이 사건은 브라질에서 육류 부정 문제가 발생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었다.
브라질 정부는 3월 20일 이러한 사태를 받고 이들 21개 공장에 대해 육류 수출 금지 명령을 내렸고, 많은 수입국이 즉시 브라질산 육류 수입 중단 조치를 취했다.
대부분의 국가는 3월 중 해당 21개 공장 이외의 수입을 재개한 반면,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EU 등 여러 수입국은 수입 시 검역과 육가공장에서의 위생 검사 정확도 및 인력 배치에 대한 조건이 엄격해졌다고 한다.
또한 21개 공장 중 일본에 수출을 하던 공장은 1개 공장(JBS사, 라파 공장)뿐이었다. 현재 이 공장은 수출 인가가 취소되어 국내용으로만 가동되고 있다.
(2) 수출 동향
브라질 개발 상공부 무역국(SECEX)에 따르면 2016년 냉장 및 냉동 닭고기 수출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395만 9,394톤(제품 중량 기준)으로 전년도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소폭 갱신했다(표 1).
상반기(1~6월)가 레알 약세 달러 강세 환율의 호재로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206만 9,300톤으로 호조를 보인 반면, 하반기(7~12월)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189만 9,301톤으로 상당한 폭으로 감소하여 연간으로는 소폭 증가에 그쳤다.
구분(区分) 사우디아라비아(サウジアラビア) 중국(中国) 일본(日本) 아랍에미리트(アラブ首長国連邦) 홍콩(香港) 남아프리카(南アフリカ) 쿠웨이트(クウェート) 기타(その他) 합계(合計)
또한 2017년 1~9월까지 냉장 및 33,550톤(전년 동월 대비 22.5% 감소)과 30만
냉동 닭고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301만 5,765톤(제품 중량 기준)을 기록했다(표 2).
이를 월별로 보면 4월 수출량은 육류 부정 문제가 발각된 영향으로 29만 톤을 밑돌았지만, 5월 이후에는 30만 톤대로 회복했고, 7월 이후에는 전년 동월을 웃도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전년도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하 주요 수출국별 현황과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가. 일본
일본은 2004년 태국에서 AI가 확인된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현재 일본 닭고기 수입량의 약 70%를 브라질산이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수출되는 닭고기의 대부분은 뼈 없는 다리살(BL(BoneLess))과 뼈 없는 다리살 깍둑썰기(BLK(BoneLess Kakugiri))이다. 또 최근에는 일본 국내에서 쇠고기 가격이 수요 증가로 인해 상승함에 따라 쇠고기 견적이 증가하고 있다.
2017년 1~9월 일본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2만 8,963톤을 기록했다.
육류 부정 문제와 선적 지연 등의 영향도 있었지만, 8월에 전년 동월 대비 69.5% 증가한 5만 1,285톤을 기록한 것도 있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나.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대상으로 한 2017년 1~9월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한 46만 2,937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 그 요인에 대해 브라질 동물성 단백질 협회(ABPA)는 사우디아라비아의
①생산량 회복
②수입 관세 인상
③ 올해 수입량을 늘리고 있는 이집트와의 경쟁으로 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다른 중동 국가들처럼 작은 크기의 통닭이 선호된다. 브라질 국내에 유통되는 크기의 절반인 1킬로그램 전후이며, 그 통닭을 반으로 잘라 조리하는 것이 주류라고 한다.
다. 중국
중국은 미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2015년 1월 12일 이후 미국산 닭고기
수입을 중단하고 AI가 없는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한 대체 수요가 높아지면서 급격히 증가했다.
그러나 2017년에는 국내 공급량이 풍부하고 국내산이 브라질산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통되고 있어 수출량이 감소하고 있다.
중국에는 다양한 부위를 수출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드럼스틱(사진 1)과 모미지(사진 2), 닭날개 등이 많다. 팥은 여전히 그 왕성한 수요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정한 증감을 반복하겠지만 수출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요가 되는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일본과 경쟁할 가능성은 적다는 견해가 주류다.
이 이미지는 닭의 드럼스틱(닭다리) 부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아래에는 일본어로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이를 해석하고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사진 설명
写真1 ドラムスティック(Bello社)
※カットの方法はパッカーによって異なる。
✅ 사진 1: 드럼스틱(닭다리, Bello사 제품)
✅ ※ 절단 방법은 가공업체(packer)에 따라 다릅니다.
📝 해설
- ドラムスティック (Drumstick): 닭의 다리 중 **하퇴부(정강이 부분)**를 말하며, 한국에서도 흔히 '닭다리'라고 부릅니다.
- Bello社: 이 제품을 생산한 Bello라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 カットの方法: 절단 방법
- パッカーによって異なる: 포장하거나 가공하는 업체(Packer)에 따라 방식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즉, 이 이미지는 "Bello라는 회사에서 생산한 드럼스틱(닭다리)"의 예시를 보여주며, 포장/가공업체에 따라 절단 모양이나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설명입니다.
✅ 해설
- もみじ (momiji): 일본에서는 닭발을 이렇게 부릅니다. 한자로는 '紅葉'와 같지만, 식육 업계에서는 닭발을 뜻합니다.
- Bello社: Bello라는 회사에서 가공한 제품.
- カットの方法はパッカーによって異なる: 닭발을 절단하는 방법은 포장/가공업체에 따라 달라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업체는 발가락을 자르고, 어떤 업체는 그대로 남겨두는 등.
✅ 산업적 맥락
- 닭발(もみじ)은 일본과 중국, 한국에서 별미 혹은 수출용 가공 부위로 많이 사용되며, 형태와 절단 방식에 따라 상품 가치가 달라집니다.
- 일본 수출용 제품이나, 중국 수출용 제품은 미적인 절단, 손질 상태, 발톱 유무가 품질 기준이 됩니다.
- Bello사는 닭발 수출 혹은 부위가공 전문업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의 2017년 1~9월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26만 1,225톤이었다. EU 또는 브라질에서 가격이 저렴한 쪽을 수입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MDM(주)이 수출되고 있다(사진 3).
이 이미지에는 "MDM (Mechanically Deboned Meat)"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습니다. 아래는 이미지의 일본어 텍스트 전체를 한국어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 사진 3 MDM(Bello사)
주: MDM (Mechanically Deboned Meat)
가슴살이나 넓적다리살, 날개 등을 자를 때 발생한 자투리 고기나 규격 외 고기를 탈골하여 기계로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 것.
너겟 등의 원료가 된다.
마. EU
EU로의 수출은 관세 할당이 있는 소금에 절인 닭고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표 3). EU에서는 수입된 소금에 절인 닭고기의 대부분이 가공용으로 사용되고, 역내산은 테이블 미트용으로 사용된다.
주요 수출 부위는 가슴살이며, 이를 쪄서 샐러드 등에 섞어 먹는 경우가 많다.
(3) 패커의 수출전략
브라질의 닭고기 포장업자에는 상계와 농협계가 있으며, 외국 자본에 의한 것은 거의 없다. 또한 파라나주에서는 전통적으로 농협계가 강하고, 다른 주에서는 상계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소비량이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수출에 눈을 돌리고 있는 포장업자가 많다. 이번 현지 조사에서는 중소 포장업자를 중심으로 수출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조사하였다(표 4).
📝 요약 포인트
🔹 AURORA
- 가공능력 가장 큼 (100만수/일)
- 일본향 수출은 대부분 BLK (Boneless Kakugiri) 중심
- 중국 수요 급증으로 대응 공장 확보 중
- 일본 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 중
🔹 COPACOL
- 일본과 중국에 월 5,000톤 이상 수출
- 멕시코와 남아공 수요 증가
- 가격 경쟁력이 높아 기대감 상승
🔹 Sao Salvador Alimentos
- 일본 수출 비중 30%
- 고객 맞춤형 대응 필요, 기술·품질 향상 필요
🔹 BELLO
- 상대적으로 수출량 적음 (월 240톤)
- 중동 및 일본 수출 강화
- 두바이에 사무소 개설하여 시장 확대 중
📌 결론
이 표는 브라질산 닭고기 수출업체들의 일본 시장 공략 전략과 중동, 중국 시장의 수요 동향을 잘 보여줌. 특히 일본에는 BLK, BL 제품이 주력이며, 업체들은 각국의 수요 변화에 따라 생산 라인과 수출 전략을 조정하고 있음.
가. AURORA사
BRF사, JBS사에 이어 국내 3위이지만, 농협계에서는 최대 기업으로 산타카타리나주를 중심으로 닭고기 가공 공장을 7개 보유하고 있다. 양돈업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30여 년 전부터 닭고기 생산을 시작하여 현재는 낙농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총 7만 가구로 구성된 13개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수는 2만 7800명이다.
최근 국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독신층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량의 팩 생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수출은 중국, 일본, 중동,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4개 공장에서 취득한 수출 인증을 나머지 3개 공장에서도 현재 신청 중이다. 일본에는 모모니쿠(BL)와 난코츠 등을 수출하고 있다(사진 4).
나. COPACOL사
1964년에 이탈리아계 신부가 설립한 농협계 조직이며, 닭고기 생산은 1982년에 파라나 주에서 시작되었다. 현재는 주력인 닭고기 생산을 비롯하여 곡물, 양돈, 낙농, 양식업 등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미래의 국내 시장과 수출 시장의 성장을 내다보고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 하루 처리 능력을 현재의 약 50만 톤에서 100만 톤으로 높이기 위해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와 함께 생산 현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우선 닭고기 생산의 주춧돌인 종계장의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1500만 달러(16억 9500만 원)를 투자하여 주력 공장이 위치한 카페란지아시 주변에 최신식 종계사 3동을 건설 중이다. 또한 기존 구성원의 규모 확대에도 힘쓰고 있으며, 자산 능력에 따른 증산을 추진하고 있다.
결국에는 300동의 닭장을 신설하고자 한다. 수출에 대해서는 최근 중동과 멕시코 등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멕시코는 매입 가격이 높기 때문에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한다. 또한 닭날개와 닭다리살은 중국, 닭 가슴살은 EU, 닭 다리살은 일본 등 목적지가 다르다.
이번 조사에서는 모든 패커가 중국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실제로 2015년 9월 29개였던 중국 수출 인증 공장이 40개로 증가하는 등 그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은 EU나 일본과 달리 등심이나 다릿살 이외의 부위도 견적이 오르고 구매 의욕도 높아 중소 포장업체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멕시코로 수출을 늘리고 싶다는 목소리도 많았다. 멕시코는 2014년 이후 주요 수입국인 미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브라질, 칠레 등 AI 프리 국가에서 수출량을 늘리고 있다.
또한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결정된 이후로는 닭고기뿐만 아니라 많은 산업에서 미국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사업 기회로 여기는 포장업자가 많다고 한다.
칼럼 3: 브라질 최대의 국제 양계·양돈 행사 'SIAVS'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브라질 동물성 단백질 협회(ABPA)가 주최하는 SIAVS(국제 양계·양돈 전시회)가 상파울루시에서 개최되었다.
SIAVS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브라질 최대의 국제 양계·양돈 행사로, 국내 포장업자, 사료회사, 기계 제조업체, 종계회사 등이 참가하여 기업의 개요와 신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국내외 상사와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생산기술과 사육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된다.
주최측 발표에 따르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151개 기업이 참가했고, 방문객 수는 51개국 1만 5300명이었다. 이 행사에서는 마지 농목식품공급부 장관의 개회사가 있었고, 그 속에서 마지 장관은 “올해는 큰 문제가 많이 발생했지만, 그로 인해 지금까지의 생산과 유통 시스템을 재고하고 재구축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브라질의 닭고기 산업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미래에 육류 부정 문제가 발생하여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조연설에서는 미국 가금류계란수출협회(USAPEEC)의 짐 서머 회장, 스페인 돼지고기 단체인 인터포크(스페인)의 다니엘 미구엘 씨가 세계 닭고기·돼지고기 생산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닭고기 생산량 3위 기업인 BRF, JBS, AURORA의 간부들이 토론을 진행했고, 생산량 1위인 BRF의 알렉산드레 알메이다 씨는 “업계의 리더인 우리가 어디보다 위생검사를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 위에 더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품질 향상과 생산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스에서는 각 기업이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일부 닭고기·돼지고기 포장업체는 시식 코너를 마련해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출품한 한 닭고기 포장업체는 ‘남미 각국뿐만 아니라 중국,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바이어가 찾아와 강한 구매 의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동사를 비롯한 여러 포장업체에서 향후 일본에 대해서는 닭다리살 생산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최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닭가슴살에도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견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육류 부정 문제가 발생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육류 국제 전시회로, 위생 및 품질에 대해 강하게 언급하는 관계자가 많았다. 다음 행사는 2년 후인 2019년에 개최될 예정이다.
4. 수출의 우위성과 과제
(1) 우위성
가. 생산 능력의 높음
세계 최대급의 닭고기 생산국인 브라질의 강점은 추가 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이는 최대 생산주인 파라나주에서 2016년 생산량이 각 패커가 생산조정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5% 증가한 409만 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주에서는 기후상 옥수수의 2기 작물이 가능하다.
이는 브라질 전역에서도 파라나 주에 한정되어 있으며, 그 결과 옥수수 생산량은 전국 유수이며 닭고기 증산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파라나 주에서는 협동조합이 일찍부터 조직되었고 일부 조합에서는 닭고기 외에 옥수수, 대두 등 사료용 곡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하고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최근에는 마투그로수주를 비롯한 중서부 지역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00년대 전반부터 곡물의 일대 산지가 된 중서부 지역에서는 육우 생산 목장이 이전해 오고 있으며, 닭고기에 대해서도 그러한 움직임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 조류 인플루엔자(AI) 프리
최근 미국을 비롯한 닭고기의 주요 수출국에서 AI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발생이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브라질이 AI 바이러스를 옮기는 철새의 도래 경로에 거의 포함되지 않은 것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로 여겨진다(그림 7).
AI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철새는 주로 미국에서 건너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 카리브해를 건너 브라질까지 남하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렇기는 하지만 정부는 AI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조류 차단망 설치 등을 의무화한 2007년 법률(IN56)을 엄격화하는 법률(IN10)을 제정하고 농장 출입 제한 등 새로운 조항도 추가했다.
또한 각 패커도 자체적인 농장 출입 규칙을 마련하는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이 나라에서는 패커를 통해 생산자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질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EMBRAPA에 따르면 해외 방문객을 닭장에 수용할 경우 먼저 회사 사무실에 2일간 격리되고 닭장을 방문할 때는 브라질산 의복을 착용해야 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17년에 MAPA의 관련 기관인 동물위생기구(DSA)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생산주의 2900개 농장에서 위생 검사를 실시한 결과 AI는 발견되지 않았다.
나. 안정적 수출처
닭고기 수출은 오랫동안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홍콩 및 UAE가 큰 시장이었으며 수출량은 모두 안정적으로 추이하고 있다(그림 8).
또한 2017년 10월에는 인구 2억 5500만 명(2015년 추산)을 가진 이슬람 국가로 닭고기 소비가 많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수출이 2009년 이후 재개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다른 닭고기 수출국을 살펴보면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금수조치와 AI 발생 등으로 수출국별 물량이 크게 변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멕시코에 대한 의존도가 극도로 높다(그림 9). 또한 태국은 일본에 대한 수출 해금 이후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급격히 높이고 있다(그림 10).
(2) 과제
가. 물류 개선
브라질에서는 오랫동안 곡물 수출의 주요 과제로 여겨져 온 물류이지만, 이는 닭고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닭고기 생산은 남부 3개 주 내륙부에서도 활발하지만, 주요 항구에서 이러한 내륙부 생산지까지의 거리는 약 700킬로미터로 도쿄~아오모리 간 거리와 비슷하다(태국의 경우 주요 산지에서 항구까지 약 150킬로미터라고 한다).
또한 간선도로의 일부에는 비포장 구간이 있는 데다 우기에는 폭우로 인한 침수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항구까지의 운송 시간이 필요 이상으로 걸린다고 한다. 2017년에는 이타자이항 주변에서 사이클론으로 인한 홍수가 발생하여 트럭이 대폭적인 우회 운행을 강요받았기 때문에 선적 지연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고도 한다.
트럭의 대체 운송수단이 되는 철도는 비용이 저렴하지만, 파라나주의 팩커에 따르면 생산지역과 파라나과항 사이의 약 700킬로미터를 운송할 경우 트럭의 경우 2일이 걸리는 반면 철도의 경우 7일로 3배 이상의 일수가 소요된다고 한다. 또한 산타카타리나주 서부에서 이타자이항을 연결하는 철도 부설 계획도 지난 5년간 진전이 없었다. 20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영국 UAE 기타. 남부는 오랫동안 닭고기 생산을 해 온 덕분에 산업으로 성숙해 있으며, 물류 개선을 통한 운송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은 이 지역의 추가적인 수출 여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 브라질산 식육의 신뢰 회복
2017년은 3월에 식육 부정 문제, 5월에 대형 식육 포장업체인 JBS의 부패 문제, 6월에 전년도에 재개한 지 얼마 안 된 미국산 쇠고기 수출의 위생상 문제로 인한 중단 등 브라질산 식육 전체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뉴스가 쏟아졌다.
현재는 마지 농목식량공급장관을 비롯한 MAPA와 관계 단체 등이 민관을 들먹이며 신뢰 회복에 노력하고 있지만, 일부 상사 간에서는 거래가 중단된 이후 회복되지 않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다. 가공 정밀도 향상
패커의 가공 정밀도에 대해 일본의 수입업자들은 물음표를 달고 있다. 한 일본 수입업자의 담당자에 따르면 브라질산 닭고기는 BLK의 크기에 차이가 생기거나 공장 내 위험 관리 수준이 낮은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패커도 있다고 한다.
브라질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많은 닭고기를 수출하는 태국에서는 많은 포장업체에서 일본 측이 요구하는 위생 조건과 제품 규격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하나의 제품을 육안으로 검품하고 닭고기에 붙은 깃털이나 뼈 조각을 핀셋으로 제거하는 등 세심한 처리를 하고 있어 작업자의 집중력도 높다고 한다.
브라질의 경우 최근의 불경기 때문에 작업자가 정착하지 못하거나 애초에 국민성상 세심한 작업이 서툴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하지만 원인은 작업자의 수준이 낮기 때문만이 아니라, 애초에 공장 건설 단계부터 품질이 낮았다고 현지 관계자들은 지적합니다. 기계 정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공장 자체가 노후됐으며, 보수·개선 작업을 맡은 업체가 저가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등의 문제로 생산성과 가공 정밀도가 떨어지는 부분을 직원 탓으로 돌려 숨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5. 요약
MAPA는 2018년 생산 및 수출 전망에 대해 각각 전년 대비 2.8%, 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2017년과 비교하여 생산량이 약 30%, 수출량이 약 4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MAPA의 전망은 낙관적이라는 평가가 많지만, 2018년 생산량에 대해서는 USDA도 해외 수요와 더불어 국내 경제 회복으로 3%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옥수수 생산량이 일정량 예상되고 있어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현지 조사에서도 국내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와 증산에 대한 의욕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017년에 육류업계에 충격을 준 각종 문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신뢰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물류 개선, 가공 정밀도 향상 등 해결해야 할 과제는 있지만, 중국 등 수요가 확대되는 시장을 겨냥해 압도적인 생산 능력과 AI 프리라는 주요 수출국에는 없는 우위를 무기로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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